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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마법사 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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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나무를 태우면 생나무도 탄다는 속담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마른 나무를 태우면 생나무도 탄다는 안되는 일도 대세를 타면 잘 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인데 대세를 탄다는 것이 마른나무를 태우면 생나무도 탄다는 것과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 궁금한데 혹시 마른나무를 태우면 그 불이 퍼져서 생나무를 태운다는 뜻에서 대세를 따르라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굳이 대세를 불이라는 위험한 것으로 속담을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이 속담의 배경이나 유래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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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되는 일도 대세를 타면 잘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으로 쓰이는 이 속담은 우리 나라 속담이라고 합니다. 즉 마른 나무는 죽은 나무, 물기가 전혀 없는 나무 로써 장작으로 많이 쓰이지요. 즉 마른 나무를 불에 태우기는 간단하고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생나무는 물기를 머금고 있어서 처음부터 태우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선 쉬운일 ( 마른 나누 태우기) 를 먼저 하게 되면 어려운일( 생나무 태우는일) 도 가능하다는 말에서 유래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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