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 아들이 너무 귀여워서 자랑하고 싶다가도 또 남한테 함부로 보여주고 싶지도 않은 마음도 있어요. 이상한가여?
요즘 SNS에 자기 자식들 사진을 많이 올리는데요.저도 제 아들이 너무 귀여워서 가끔씩은 SNS 올리고 싶다가도 인터넷에 올리면 누군든지 제 아들 얼굴을 아무나 보는 게 싫은 마음도 들어서 올리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마음이 이상한 것은 아니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되알진검은하마73입니다.
그런 두가지의 마음이 동시에 드는것이 당연합니다. 자랑하고싶다가도 자기의 사생활을 지키고싶죠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사람은 원래 복잡한 존재입니다 단세포 생물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갈등 되는 생각들이 한 번에 같이 올라가는 것은 정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지혜로운동박새131입니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과 보호하고 싶은 마음 두 가지 마음이 드는 건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풍족한재칼152입니다. 네 이상한건 아닙니다. 요즘 범죄도 많아 함부로 개인 정보를 SNS에 올렸다가 큰일이 나는 시대니까요. 그냥 주변 사람들에게만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