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청년입니다. 삶에 대한 많은고민입니다.
저는 20대 중반이고 현재 직장은 없는상태 부업으로 근근히 버티고있습니다.
저는 원래 요식업쪽에서 아주 어린나이에서부터 19살 후반 직업반을다녀와서 바로 취직을 한뒤 끊임없이 요식업으로
잘 나아가다가 군입대를 하고 군대보다 요식업일이 더 힘들었었습니다.
그생각을하며 현타가왔고 요식업에 대한 반감이 생기고 군대 안에서 허리를 다쳐 디스크판정을 받은뒤2개월이상 병상에 누워있다보니 체중량 급증 아주 게으른 습관 무거운 운동 오래 서있기 등 일을 할수있는 몸상태가 안되었습니다.
저희집은 오래서부터 매우가난했고 빚도 아주많은상태 엄마는 앞이 보이지않는 사업에 뛰어들었고 지금은 꽤나 번다하지만 빚을갚기엔 아주 턱없이 부족한 수입을 얻고계시고 동생은 ADHD를 갖고있어서 사회와 소통을 잘 못하고 일도 끈질기게 못합니다. 주변에 피해를 주고 자기 생각만합니다.
이상태에서 저는 아하 그리고 여러가지 비슷한 부업들로 근근히 생활을 버티고있는데요
허리를 다친뒤 꽤나 오랜시간동안 일을하지않고 집에 누워있고 생각만하고 자기개발에 대한 영상만 주구장창 본지
2년입니다 물론 그동안 각종 여러가지 일을해봤고 다시 요식업도 도전해봤지만 안되더군요 몸도안따라주고
저는 정말 돈에대한 생각과 성공해야한다는 강박 모든것에서 탈출하고 싶은 마음만 듭니다.
요즘 더욱 삶의 대한 철학적인 고찰만 계속생각해요 일은 하려고하지않고
지금 제가 가야할 방향을 못잡고 있다는말입니다.
저의 행복기준을 남이라는 기준으로 삼고 싶지않습니다.
하지만 남이없으면 저라는 존재 자체도 부정되는것이지요
돈도 가상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세상모든게 다 인간이 만든 허상일뿐이라고 느껴집니다.
심리 상담사님들이 이런 생각들을 이해하실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 제상태가 어떤지 진단해주셨으면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매너있는황로165입니다.
아직 젊은 나이입니다. 20중반이요 나도 그나이때 고민도많이 했어요
지금고민이네오 저에게 맞는 직장이 있을지 걱정입니다,
하지만 정신과 전문의나 상담사에서 상담하시면 기분이 나아지고 자신감이 생겨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