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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223.03.08
사춘기 아들이랑 잘지내는 방법은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있는데요

사춘기인지 소리도 지르고 짜증도 많이내고 해서

제가 요즘 피해다니는데요

사춘기 아들이랑 잘 지낼수 있는 방법있는지 문의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2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와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절실한가봅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 지지의 말'에 영혼이 치유되고

    다시 본래의 착한 모습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아이는 부모로 부터 독립하려고 합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항상 먼저 들어주고 지지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 혼자 있을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을 인정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와 소통을 잘해주는것이 좋기에

    아이가 좋아하는것이나 흥미있는것들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해보고

    가능하다면 같이 활동을 해보는것도 좋을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사춘기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으며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시기인데요

    감정의 기복이 크고 민감해져 가족들도 어려운 시기입니다.

    아이의 태도변화에 가족들마져 민감하게 반응하면 오히려 사이가 멀어 질 수 있으니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기다리고 지지해주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나 게임, 취미등을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도하시고

    부모님의 과거 경험을 공유하는 것들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하여 부터 대화를 시작해서

    아이가 사춘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대화를

    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부모 상담을 하면 이런 이야기를 정말 많이들 하십니다. 그럼 저는 농담삼아 내자식이 아니다....라고 생각 하시는게 속이 편할 수 있다 말씀은 드립니다^^ 감정 컨트롤도 어렵고, 사소한 것에 상처도 잘 받고 화와 짜증이 많이 나는 시기라 옆에서 그걸 다받아주는것도 한계가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스스로도 힘든 시기이니 옆에서 기다려주시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 입니다.

    그 전에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아이의 기분과 표정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면서 아이의 깊은 내면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입니다.

    대화의 시도는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갖고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사춘기라면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시고

    지금처럼

    자녀에게 잔소리를 하지는 마시고

    자녀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아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파악을 해보셔서

    그 관심사를 함께 해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또한 자녀와 이야기를 하여서 어느정도 지킬 수 있는 선을 아이와 약속을 하여

    지킬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어느정도 아이의 의견을 수렴을 하고 적절선에서 유지하여 맞추길 바래요.

    또한 아이가 혼자 있고 싶어하면 충분히 혼자 있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외에 아들이 원하는 것들이 있을때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조율을 하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