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항생제 연고에 내성이 이미 생긴경우 대처 방안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에스로반 연고를 절반 정도 사용 후 알게 되었어요. 매일 나는 건 아니라 뭐 많으면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사용했어요. 연고를 중간 이상 사용했을 무렵 모낭염이 다 사라지지 않았는데 중단하면 내성이 생긴다는 사실을...
여드름 압출한 당일에만 사용했었거든요 항상 .유통기한이 너무 오래 지나지 않았다면 그냥 사용하기도 했구요
만약 이미 내성이 생긴 경우라면 몇년간 중단 후 다시 사용한다던지 내성이 좀 사라진 후 다시 사용 가능한건지 아니면 한번 생긴 내성은 없어지지 않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후시딘 에스로반 외에 제가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 연고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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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항생제 내성은 인체에 생기는게 아니라 균에게 나타날 수 있는 성질입니다. 때문에 내성균이 사라졌다면 다시 연고가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후시딘이나 에스로반 대신 애니큐어와 같은 복합 항생제 연고를 사용하시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애초에 외용 항생제성분들에 대한 피부상재균의 내성률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내성이 생기지 않는 티로트리신성분을 추천드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항생제 성분의 연고제가 이미 내성이 생긴 경우에는 이미 많이 사용을 한 성분의 연고를 사용하지 말고 다른 성분으로 바꾸어 사용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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