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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생활

고민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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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고의 복수를 하고 있는 걸까..

현재 40대 초중반의 나이.

시골에서 학창시절 보내면서 문득 떠오르는 것이.

유독 우리학교에는 양아치들이 많았고 애들 괴롭히는 인간들도 많았는데.

문득 그 인간들은 지금쯤 많이 후회하고 지낼지

아니면 소수는 땅땅 거리고 지내고 있을지.

어떻게든 마주쳐서 한 번 밟아주고 싶은데.

다행히 나는 굶고 살지는 않고

그나마 빚없이 서울권에 신축 아파트 하나 얻어서 살고 있는데.

그저 내가 더 잘 나가면

이게 최고의 복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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