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많이자는 사람 심리가 궁금해요
지인중에 항상 말만 부지런하고 남들에게는 부지런한척을하시는 분이있는데
이분 왜이럴까요?
매일 잠만자고 누워있는시간이 하루에 70%이상 움직이지도 않고
살찌는것만 걱정하면서 자신이 게으른걸 인지못하는것같은데
사는게 귀찮아보이기도하는데 본인은 또 엄청 열심히 일하고 산것처럼 생각하더라구요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 누워있는시간이 태반입니다
주변에 흔히 볼수있는 케이스 같은데 이것도 정신질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생각과 관념, 가치관의 차이가 사람마다 다른 것처럼
그 분 또한 그러한 생각이 옳다고 믿고 생활하는 것은 아닐까요?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살다 보면 고민의 순간에도
유연하게 잘 대처하며 현명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베짱이 스타일이네요.
놔 두세요.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만 안 끼친다면 자신의 인생이니 뭐라 할 말도 없어요.ㅠ.ㅠ.....
본인이 좋다는데.......
근데 그 사람은 그렇게 해도 잘 살아진데요??ㅠ.ㅠ....
신기하네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신적인 질환이라기보다 그정도는 본인의 성향에 가깝다고 말씀드릴수 있을 것 같네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것이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오
안녕하세요.
잠을 너무 많이 자서 걱정이 되시는 모양이군요.
자는 시간은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다른 사람보다 훨씬 많이 잔다면 신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를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잠을 못 자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자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요.
무기력증은 대부분 우울증을 동반하니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자리에서 일어나 이불킥하는 태도로 교정해 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 글만으로는 정신질환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단순히 귀찮음에 의해서 나타나는부분일수있습니다
이러한부분은 자신이 실제적으로 느끼지 못하는부분이기에 나타날수가 있는것기에
특별히 질환적인부분보다는 생활패턴적인 부분일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게으른 분들은 본인들이 왜 게으른지 모릅니다
말을 하고 있는 자체도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핸드폰을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체력이 낭비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나태함과 게으름이라 보일 수 있겠지만, 우울감과 권태감으로 인한 행동변화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우울 등 무기력한 모습 등이 지속될 경우 상담을 권유하여 현재 상황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유가 존재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판단하여 조언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며 느린 속도로 원인을 알아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고,
우울과 무기력의 개인의 삶을 큰 영향을 미치기 전에 변화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정신질환이라기 보다는 사람이 게으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게으른 것은 무기력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무기력할 때에는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라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개인의 사생활을 관여하는것 같은데 썩 좋아보이진 않아요
상대방에게 동기부여를 받고 나자신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면
더할나위 없지만요
그렇다고 지적이나 간섭은 삼가해야 해요
본인 더 잘 아는 일이거든요
그리고 내가 뜻하는바 이루면서]
묵묵히 가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과 다르다고 무시하는 것 보다는
그 사람이 아직 마음의 준비나 하고자하는것이 많지만 할 의지나 용기가 없는걸로 생각하고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증은 수면장애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잠이 안 온다고 수면제를 넘는 경우가 많은데, 남용하면 의존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잠을 못 잘 때는 무작정 수면제를 찾지 말고 잘못된 수면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수면습관을 위한 방법으로 수면위생 돌보기 방법, 자극제어법, 수면제한법 등이 있습니다.
수면위생 돌보기 방법에는 / 졸리지 않으면 눕지 말기 / 졸릴 때 눕기 / 침대에서는 책읽기, TV시청 등을 피하고 잠만 자기 / 커피, 담배, 술 끊기 / 낮잠 줄이기 / 적절한 운동 / 밤에 TV나 라디오 멀리 하기 / 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기 / 과식하지 않기 / 이완요법(복식호흡) 배우기 / 편안한 잠자리 마련 등이 있습니다.
자극제어법은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 낮에 침대에 누워 있는 시간을 줄이기 / 필요하면 30분 이내로 눕기 / 잠이 오지 않으면 약 20분 정도 거실에 나가 있기 / 잠이 온다면 침실로 들어가기 / 잠이 오지 않으면 다시 거실로 가기 등입니다.
수면제한법은 누워 있는 것도 자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기 / 잠이 오지 않으면 누워 있지 말고 누워 있는 시간 줄이기 / 조금 덜 자면 다음에 더 잘 잘 수 있다고 생각하기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본인이 "부지런하게 생활한다." 는 식의 발언을 하면서 실제로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마음속으로는 '부지런하게 살고싶다.' 고 생각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워하거나 귀찮아하는것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신질병이라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눈을 크게 의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패턴을 바꾸어 보세요. 24시간에 대한 계획을 세워
행동해 보세요. 몸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적응합니다.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