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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족한흑로183
흡족한흑로183

잠을 많이자는 사람 심리가 궁금해요

지인중에 항상 말만 부지런하고 남들에게는 부지런한척을하시는 분이있는데

이분 왜이럴까요?

매일 잠만자고 누워있는시간이 하루에 70%이상 움직이지도 않고

살찌는것만 걱정하면서 자신이 게으른걸 인지못하는것같은데

사는게 귀찮아보이기도하는데 본인은 또 엄청 열심히 일하고 산것처럼 생각하더라구요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 누워있는시간이 태반입니다

주변에 흔히 볼수있는 케이스 같은데 이것도 정신질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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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잘웃는레오파드261
      잘웃는레오파드261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생각과 관념, 가치관의 차이가 사람마다 다른 것처럼

      그 분 또한 그러한 생각이 옳다고 믿고 생활하는 것은 아닐까요?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살다 보면 고민의 순간에도

      유연하게 잘 대처하며 현명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베짱이 스타일이네요.

      놔 두세요.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만 안 끼친다면 자신의 인생이니 뭐라 할 말도 없어요.ㅠ.ㅠ.....

      본인이 좋다는데.......

      근데 그 사람은 그렇게 해도 잘 살아진데요??ㅠ.ㅠ....

      신기하네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신적인 질환이라기보다 그정도는 본인의 성향에 가깝다고 말씀드릴수 있을 것 같네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것이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오

    • 안녕하세요.

      잠을 너무 많이 자서 걱정이 되시는 모양이군요.

      자는 시간은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다른 사람보다 훨씬 많이 잔다면 신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를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잠을 못 자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자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요.

      무기력증은 대부분 우울증을 동반하니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자리에서 일어나 이불킥하는 태도로 교정해 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 글만으로는 정신질환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단순히 귀찮음에 의해서 나타나는부분일수있습니다

      이러한부분은 자신이 실제적으로 느끼지 못하는부분이기에 나타날수가 있는것기에

      특별히 질환적인부분보다는 생활패턴적인 부분일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게으른 분들은 본인들이 왜 게으른지 모릅니다

      말을 하고 있는 자체도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핸드폰을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체력이 낭비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나태함과 게으름이라 보일 수 있겠지만, 우울감과 권태감으로 인한 행동변화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우울 등 무기력한 모습 등이 지속될 경우 상담을 권유하여 현재 상황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유가 존재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판단하여 조언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며 느린 속도로 원인을 알아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고,

      우울과 무기력의 개인의 삶을 큰 영향을 미치기 전에 변화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정신질환이라기 보다는 사람이 게으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게으른 것은 무기력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무기력할 때에는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라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개인의 사생활을 관여하는것 같은데 썩 좋아보이진 않아요

      상대방에게 동기부여를 받고 나자신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면

      더할나위 없지만요

      그렇다고 지적이나 간섭은 삼가해야 해요

      본인 더 잘 아는 일이거든요

      그리고 내가 뜻하는바 이루면서]

      묵묵히 가는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과 다르다고 무시하는 것 보다는

      그 사람이 아직 마음의 준비나 하고자하는것이 많지만 할 의지나 용기가 없는걸로 생각하고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증은 수면장애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잠이 안 온다고 수면제를 넘는 경우가 많은데, 남용하면 의존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잠을 못 잘 때는 무작정 수면제를 찾지 말고 잘못된 수면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수면습관을 위한 방법으로 수면위생 돌보기 방법, 자극제어법, 수면제한법 등이 있습니다.

      수면위생 돌보기 방법에는 / 졸리지 않으면 눕지 말기 / 졸릴 때 눕기 / 침대에서는 책읽기, TV시청 등을 피하고 잠만 자기 / 커피, 담배, 술 끊기 / 낮잠 줄이기 / 적절한 운동 / 밤에 TV나 라디오 멀리 하기 / 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기 / 과식하지 않기 / 이완요법(복식호흡) 배우기 / 편안한 잠자리 마련 등이 있습니다.

      자극제어법은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 낮에 침대에 누워 있는 시간을 줄이기 / 필요하면 30분 이내로 눕기 / 잠이 오지 않으면 약 20분 정도 거실에 나가 있기 / 잠이 온다면 침실로 들어가기 / 잠이 오지 않으면 다시 거실로 가기 등입니다.

      수면제한법은 누워 있는 것도 자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기 / 잠이 오지 않으면 누워 있지 말고 누워 있는 시간 줄이기 / 조금 덜 자면 다음에 더 잘 잘 수 있다고 생각하기 등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본인이 "부지런하게 생활한다." 는 식의 발언을 하면서 실제로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마음속으로는 '부지런하게 살고싶다.' 고 생각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워하거나 귀찮아하는것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신질병이라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눈을 크게 의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패턴을 바꾸어 보세요. 24시간에 대한 계획을 세워

      행동해 보세요. 몸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적응합니다.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