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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그늘나비286
그윽한그늘나비28623.01.08

젊었을 때 도박에 빠져 많은 빚을 졌지만 나이 40후반에 다시?

도박을 시작한 지인에게 뭐라고 얘기해야하나요?

도박 때문에 제대로 가정도 이루지 못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나이에 도박에 다시 손대기 시작하면 이미 늦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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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조언을 해보시되 사람이 바뀔거라는 기대는 하지마시고, 적정한 선에서만 말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이 잘해결되길바랍니다.사람은 변하지 않고 도박은 못끊습니다.그냥 인정하시고 작은 금액으로 도박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풍금조266입니다.

    소중한 지인이시라면, 도박중독치료센터를 함께 동행해 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본인이 중독이라도 치료센터에 혼자 찾아가기란 힘들 것으로 생각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8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도박은 한 번 중독이 되면 끊기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지인분께 옆에서 단호하게 조언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예쁜뿔영양289입니다.

    도박...답이 없죠 정말로 그분이 독한 마음먹어야할겁니다. 도박은 돈때문에도 있겠지만 결국 중독성입니다 다시 빠지신다면 더 힘드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헌신하는파리매143입니다.

    살면서 남자는 술 여자 도박 이세가지를 조심하라고 했습니다.진심어리게 따끔하게 충고해 주세요 나이들어 더 힘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