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특성상 자주 전근을 다니는데 아이에게 같이 이사다니는것과 제가 주말마다 가는것중 어떤게 나을까요?
제가 군인이라서 전근을 자주다녀서 이사를 자주 해야하는데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됐는데 저때문에 계속 전학다니는것도 그런데 아이를 자주 못보는것도 마음에 걸려서요. 아이에게는 어떤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초등 학교에 입학 하였다면 자주 이사를 가는 부분은 염려가 됩니다. 아이들에게도 사회적관계가 있기때문에 매번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오히려 어른은 직장때문에라도 적응이 되고 사회적 경험이 많기 때문에 적응하는데는 더 쉬울거 같습니다.아이와 주중에 함께 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주말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도록 하시면 별 어려움은 없을 거 같습니다. 아버님께서 다소 힘드시더라도 아이의 안정감 있는 생활을 위해 혼자 생할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가지 모두가 어느게 좋다고 보기는어렵습니다
전자의 경우 아이가 적응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낄수있을것입니다.
후자는 아이를 잘못보서 부친의 부재를 많이느낄수있으니 무엇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제 주변의 지인을 보니 함께 이사를 가더라구요
부부관이나 교육관대로 움직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적응을 함께 도와주실 수 있으면 함께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에겐 환경이 자주 바뀌면
아이의 정서에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자주 주말에 찾아가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성장기 아빠의 존재와 안정된 생활 모두 저울질하기 어려운 모두 중요한 것들이죠
아이의 성향도 고려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가족을 통한 안정이 더 중요한 시기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정답은 없는 문제입니다.
아이들과 아내분과 지속적으로 상의를 하셔서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며 개인적으로는
가족은 함꼐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은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주 이사가야되는 상황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아이가 초등학생이면 자주이사다니는 것은 피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아이의 성격이 어떤지는 몰라도 성인도 자신의 환경이 바뀌고 사람사귀는 것에 있어 어려운사람도 있는데
아이는 더 힘듭니다. 그리고 학교마다 사용하는 교과서도 다르고 진도도 다르게 나갈 수있기 때문에 아이의 학업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만약 자신이 배우지 못한부분을 전학간 학교에서는 이미 지나갔다면 아이가 따라가기 힘들수있습니다.
아무쪼록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