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상황방식 원리금이랑 체증식 뭐가 좋을까요
우선 제 상황은
26년2월에 전세가 만기가되고
체증식은 만40세라 내년 10월까지해야 받을수 있어요
26년에는 나이땜에 못받구요
현재 전세를 제가 구할경우 중개보수는 100만원될것 같아요
디딤돌대출은 신혼부부라서 2.8정도 가능합니다.
지금 집 구매하면 최소 15년은 살거고
현재 대략 3억정도 모았습니다
이런경우에 체증식으로 대출을 할지
아니면 전세만기되고 원리금으로 대출을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뭐가 제일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3억을 모으셨고, 신혼부부로 디딤돌 대출을 받으면 2.8%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이 더 안정적입니다. 원리금 균등 상환은 매달 일정한 금액을 갚아나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심리적인 부담이 덜하며 총 상환액도 체증식보다 적습니다.
체증식 상환은 초기 부담이 적고 소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유리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상환액이 증가해 나중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전세 만기 시점에서 집을 구매할 경우 중개보수 등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을 고려하면, 지금 집을 구매해 장기적으로 거주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경제적 안정을 원한다면 원리금 균등 상환이 더 적합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을 만기까지 매월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체증식 상환은 원금상환이 초기에는 작고 점차 증가하여 상환금액이 점차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만기까지 상환한다는 기준으로 보면 체증식상환방식이 이자상환금액이 원리금균등상환보다 큽니다.
다만 초기에는 이자비중이 높고 원금이 작아 투자목적의 부동산 구입에 유리한 방식입니다.
체증식 대출과 원리금 균등상환 대출 중 선택은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체증식 대출은 초기에는 이자만 상환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원금 상환이 점차 증가하는 방식으로 초기 부담이 적습니다.
소득이 점점 늘어날 가능성이 있거나 대출 초기 부담을 줄이고 싶을 때 유리합니다.
내년 만 40세 이전에 대출을 받아야 하므로 2024년 10월 전에 실행해야 합니다.
반면,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은 매달 일정한 금액을 상환하며 대출 기간 동안 일정하게 상환액이 유지됩니다.
초기에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므로 초기 부담이 크지만 총 이자 부담은 적습니다.
15년 이상 거주할 계획이라면 장기적으로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이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득 증가 가능성이 높다면 체증식이, 안정적인 상환을 원한다면 원리금 균등상환이 적합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체증식을 좋아하는데요, 초기비용이 가장 적게들어가니까, 한 대략 10년내다가 다음 부동산 상승기에 팔면서 갚고 다른집으로 간다 라는 전제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원리금균등으로 해서 원금균등보다는 초기비용을 줄이고 체증식보다는 최종 이자비용을 줄이는게 낫습니다.
만약 체증식을 만기까지 갚게되면 총 이자는 원리금균등보다는 더 내게 됩니다.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가서 같은 조건으로 원리금, 체증식했을때 이자 비교해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 글이 정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원리금균등상환은 초기부터 만기까지 납부금액이 동일합니다.
체증식 상환은 보통 초기에는 이자만 내어 납부금액이 적으나
계속하여 납부하는 금액이 늘어납니다.
만기까지 계산시 납부하는 금액은 체증식이 더 많을 것이기에
단기적인 투자 목적이라면 체증식을 하시는 것이 낫다고 볼 수 있으나
납부하는 금액을 줄이시려면 원리금균등상환이 나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은 매달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이므로 재정 계획을 세우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현재 소득보다 미래 소득이이 높은 경우에 선택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체증식 상환은 초기 납입하는 금액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현재소득 대비 미래의 기대소득이 높은 청년 혹은 사회초년생에게 가장 추천드리는 방식으로 질문자님께 보다 적합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