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저녁에 자다 소변은 이불에 하는데 왜 그럴까요?
아이가 자다가 요즘에 자꾸 소변을 자주 보는데
왜그런걸까요? 새벽에 자다가 이불교체하고 씻기고 옷 갈아입히고
난리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밤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수면 장애로 인해 깊게 잠들지 못하면 소변이 방광에 찼다는 신호를 느끼고 잠에서 깨어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방광을 자극하고 제어력을 약화 시킬 수 있습니다.그 밖에도 호르몬 변화, 요로감염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지속적으로 밤에 소변을 본다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잠을 자다 실수를 한다면 야뇨증을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야뇨증은 배뇨반사 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뇌 신경계의 미성숙과 심리적 불안,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합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시고, 심리적인 부분도 살펴봐주세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실수를 한 부분에 대해 크게 꾸짖지는 마시고 소변이 마려우면 이불에 실수를 하지 말고 곧장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아야 한다 라고 부드럽게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직 밤소변이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있으며
자기전에 수분섭취를 줄이고 소변을 누도록해주시면서 체크해보시는것이 좋으며
생활 전반적인 변화를 주었는데도 소변이 잦다면
병원에가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릴때부터 기저귀를 차고 있기 때문에 이불인지 기저귀인지를 모르는 상태로 많이 소변을 봅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기저귀를 떼더라도 예전의 버릇이 있기 때문에 실수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잠을 자다가 실수를 하더라도 너무 뭐라고 하지 마시고 다독여 주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소변을 많이 보는 이유는 물을 많이 마셔서 일수도 있으며 자다가 소변이 마렵더라도 참고 잠을 자는 이유에서 일수도 있습니다. 밤에 자다가 실수를 하면 자기전에 소변을 먼저 보게 하는 것이 좋으며 잠자기 1시간전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또한 자다가 소변이 마려울경우 참지 않고 화장실을 가도록 교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아이가 저녁, 밤, 자기전에는 물이나 음료, 수분이 많은 과일 등 피해주는 것이 좋아요.
자기전에는 꼭 소변을 보고 잘 수 있도록 해주세요.
혹시 모르니 이불에 방수요를 깔아주세요.
아이가 기가 약해서 그럴 수 있으니 건강관리 잘해주시구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 마다 배변훈련시기는 다릅니다.
18개월부터 5살까지 시작 시기도 천차 만별 이구요
대변훈련부터 시작하여 야간소변훈련을 맨 마지막에 훈련하게 되는데
가끔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자주 실수를 할때는
-저녁시간에는 최대한 물을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자기전에는 소변을 마치고 취침에 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경우에 새벽에 깊은 잠에 취해 깨어나지 못해서
이불 에다 실수를 할 수 있어요
실수한 다음이 중요 한데요 실수 했다고 아이에게 혼을 내거나 핀잔을 주게 되면
아이는 주눅이 들어 다시 실수 할 수 있고 자존감이 떨어 지게 됩니다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주의 하시고 낮에 놀라거나 안 좋은 일을 겪게 되면
꿈을 꾸다가 놀라 이불에 실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마 자기전에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다가 소변을 이불에 한다고 너무 혼내지 마세요. 그럼 아이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좋은 말로 타이르고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자기 전에 소변을 꼭 보고 자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다가 소변을 보는게 무의식적으로 습관화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잠을 자기 전에는 물이나 수박과 같은 수분 섭취를 절대로 하게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식습관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아이가 야뇨증이 있어서 그럴 수 있으니 심각하게 느껴진다면 꼭 병원진료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