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소개시켜달라는 40대 상사 어떻게하죠?
회사 상사분이 40살입니다. 저는 29살이에요. 근데 자꾸 친구들이나 아는 언니 괜찮은 사람 없냐고 물어봐요;; 너무 짜증나는데 어떻게하죠?
상사분이
미혼이고
질문자님이 보시기에 괜찮은 사람이라고 판단 되시면 소개해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알고 지내는 사람중 남친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하시면됩니다.
만에 하나 상사가 질문자님을 탓켓으로 말을 했을 수도 있으니
상황을 판단해서 성희롱의 경고의 의미의 발언을 살짝 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네 알겠습니다.하고 나중에 또 물으시면 애인이있다고 하시고 없는친구있으면 소개해드리겠다고 희망고문은 하지말되 돌려말해야지요.
40살이 20대를 소개로 만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 나이대에 맞게 상대를 찾아야 하는데, 욕심이 과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상사이다고 하시니, 찾아보겠다고만 하시고, 실제로 소개는 안시켜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없다고 딱잘라서 말하는것도 상사이기에 말하기 좀 그렇다면,
찾아보고 있으면 소개해준다고만 하시고, 넘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상사분께 정중하게 말씀드리세요.
소개는 개인 사생활이라 어렵다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해하실 거예요.
친구들이 계속 물어보면 자연스럽게 "저도 아직 찾는 중이에요"라고 답하세요.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본인 일에 집중하는 게 제일 좋아요.
팩트폭격을 하시면 됩니다.
나이 어린 여자를 그렇게 밝히고 싶냐고 면전여서 직접적으로 면박을 주세요.
그런 일로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짜증나니까 닥치라고 하셔도 괜찮구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40대상사가 소개시켜달라고 하면 본인이 싫다면 정중하게 없다고 이야기하시구요.그래도 계속이야기한다면 회사 진단팀에 신고하시는방법이 최선으로 보여집니다.
솔직히 반대로 생각해서 50살 받고 싶냐고 역으로 질문하고 싶지만 그러면 직장상사니 질문자님이 난처할 거 같고 그냥 알아보겠다고 하고 물어보면 아 요즘 주변에 솔로가 없다고 말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사에서 40대 상사분께서 자꾸만 20대 여성분들을 소개시켜 달라고 하면 친구나 언니,동생들이 늙은 사람을 싫어 한다고 말을 하시면 다음 부터는 소개시켜 달라는 말을 꺼내지도 않을겁니다. 자기 분수를 알아야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40대 상사가 가진 자산이 많거나 한다면 그정도 요구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20대 친구들 말고 30대 언니들 소개해주세요. 그리고 남자 여자 모두 동의한 소개팅만 시켜주시고요. 여자쪽에서도 나이가 많은 남자 신경안쓴다고 만나려고 하는 사람도 있는경우도 가끔 있더라구요.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것을 확인하자면 서로 동의만 한다면 나이나 국경이 문제일까 하네요.
40대 상사가 굉장한 부를 축적하신분인가요?
설령 그렇다 해도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렇게 주제파악못하고 20대가 좋으면 국제결혼이나 알아보니 나이값못하는 분이시네요.
그냥 적당히 무시하시면 될것같아요.
없다고 하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