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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강아지159
정겨운강아지15923.09.30

복부팽창과 구토증상으로 병원가서 초음파를했더니 간,콩팥,비장 중에종량이 있다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나이
8살
성별
암컷
몸무게
2.9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중성화 수술
1회

Ct를 찍어봐야 어디애 종량이 있는지 알수있고 수술 예후도 좋지않다고 그냥 수술안하고 기다리는 방법도 있고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하고 수술은 가능한데 무리가 갈거라고 합니다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ㅜㅜ 판단이 안서서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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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판단은 보호자분께서 하시는 겁니다.

    CT의 경우 종양의 전이소견이 있는지 없는지 전반적으로 확인하는 것이고 확진은 조직검사로 합니다.

    보통 전이가 된 경우는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예후가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셔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우선 정확한 종양의 위치, 종류를 알아야 수술이 가능한지, 수술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항암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 방사선치료까지 세팅되어 있으니 치료 방법은 무궁무진하여 수술 이외에도 다른 방법들이 있으니 주치의 선생과 협의 하에 정확한 진단을 우선 받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치료를 못하는 경우보다 치료를 안하는 경우가 더 많은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