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아이 말씀해주시는 것으로 보아 소아 야경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진단기준을 간략하게 알려드리면
A. 대개 주요 수면 삽화의 초기 1/3 동안에 발생하며, 돌발적 비명과 함께 급작스럽게 잠에서 깨는 반복적인 삽화가 있다. 각 삽화 동안 심한 공포와 동공산대, 빈맥, 빈호흡, 발한 같은 자율신경계 반응의 징후가 있고, 삽화 동안 안심시키려는 다른 사람의 노력에 비교적 반응하지 않는다.
B. 꿈 이미지를 전혀 또는 거의(예, 단지 시각적 한 장면) 회상하지 못한다.
C. 삽화를 기억하지 못한다.
D. 삽화가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현저한 고통이나 손상을 초래한다.
E. 장애가 물질(예, 남용약물, 치료약물)의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다.
F. 공존하는 정신질환과 의학적 장애가 야경증 삽화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야경증 [sleep terror disord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4세에서 12세 사이에 아이들이 중 1%~3%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추신경계의 발달이 미숙한 아이들에게 생기는 것으로 초등고학년으로 갈수록 점차 사라집니다.
발작,경기,간질과 아무 관련이 없고요, 그로 인해 정서나 성격 면에서 문제가 생기지도 않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가 깨면 다칠만한 것이 없게 바닥을 치워주시기 바랍니다.
낮동안에 스트레스가 있다면 일시적으로 그럴수도 있습니다. 낮동안에 이완할 수 있는 활동들을 가정에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우리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저도 바라겠습니다.
함께해주시는 부모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