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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두꺼비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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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을때나 기침할때 옆구리가 아파요

성별
여성
나이대
16
기저질환
천식
복용중인 약
심비코트 라피헬러 160/4.5, 벤토린 에보할러

원래 그런적이 없었는데 요즘 갑자기 가만히 있을때 옆구리(폐 쪽)이 아프거나 기침할때 통증이 심해져요. 천식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기침이 심하지 않은데 이렇게 옆구리가 아픈 증상이 천식과 관련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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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기침 시 옆구리 통증은 기침으로 인한 늑간근 염좌 또는 염증이 흔한 원인입니다. 천식과 직접적인 관련은 적지만 기침이 반복되는 경우 해당 부위 근육통이나 늑막 자극으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을 때도 아프고 호흡이나 자세 변화에 따라 통증이 심해진다면 흉막염이나 폐렴 등도 감별이 필요하기 때문에 2-3일 지켜봐도 호전이 없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 병원에 내원해 흉부 x-ray 검사를 할 것을 권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옆구리, 특히 폐 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몇 가지 다른 문제에서 기인할 수 있으며, 천식과 관련될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요인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평소보다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지거나 자주 발생할 경우에는 자세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식이 있는 경우에는 기도의 염증이나 수축으로 인해 가슴과 인근 부위에도 통증이 올 수 있지만, 이는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천식 외에 다른 호흡기 문제나 갈비뼈, 근육, 심장 문제 등도 염두에 두고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통증이 폐렴이나 늑막염 같은 호흡기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무심코 지나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옆구리 통증이 갑자기 생기고, 특히 기침할 때 더 심해진다면, 이는 천식 자체보다는 기침이나 호흡으로 인해 생긴 근육통일 가능성이 큽니다. 천식이 있는 경우 호흡이 얕고 잦아지거나, 기침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늑간근(갈비뼈 사이 근육)이나 흉곽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이런 경우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움직이거나 기침할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죠

    또 다른 가능성은 폐 주변이나 흉막(폐를 감싸는 막)에 생긴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가벼운 흉막염(흉막 자극)이 생기면, 숨을 깊이 들이마시거나 기침할 때 옆구리나 가슴 쪽이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천식이 있으면 흉막염 발생 위험도 아주 낮다고만은 할 수 없어요.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통증, 숨쉬기 불편함, 열, 가래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꼭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해요. 단순 근육통인지, 폐나 흉막 쪽 문제인지 구분하려면 청진이나 X-ray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천식약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면 증상이 달라졌을 때는 꼭 담당 선생님께 이야기하는 게 좋아요.

  • 천식이 있다고 하여서 기침을 할 때 옆구리 등 부위의 통증이 유발되지는 않습니다. 기침을 할 때 옆구리가 아프다면 갈비뼈 쪽의 근육 염좌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으며, 이외에 갈비뼈 골절이나 심할 경우 기흉 같은 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증상 소견만으로 정확히 어떻다 이야기를 하기는 어려우며, 관련하여서는 증상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된다면 구체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한 감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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