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일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영서를 중심으로는 폭염 특보가 강화된다고 하는데요,기후의 어떤 영향 때문인가요?

강릉은 지난달 7일째, 그 밖 영동지역은 6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고 하구요, 영서를 중심으로 앞으로 폭염특보가 강화된다고 하는데요, 기후의 어떤 영향 때문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영서 폭염특보 강화의 기후적 원인

    오는 8일부터 영서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강화되는 것은 동풍(東風)의 영향과 한반도 여름철 대기 순환의 변화 때문입니다.

    1. 동풍의 영향과 산맥 효과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공기가 하강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기온이 더 오르는 승온효과(푄 현상)가 발생합니다.

    동풍은 동해안(영동)에서 불어와 태백산맥을 넘어 영서로 진입할 때, 산을 넘으면서 습기를 잃고 고온건조한 바람으로 변해 영서 지역의 기온을 크게 높입니다.

    반면, 영동지역(강릉 등)은 동풍이 바다에서 불어오면서 상대적으로 시원해져 폭염이 완화됩니다.

    2. 북태평양 고기압과 대기 구조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 동쪽에 자리하면서 동풍이 강하게 불고, 이 동풍이 산맥을 넘으면서 서쪽(영서) 지방의 기온을 더욱 높입니다.

    최근까지 영동지역은 남서풍(고온다습한 바람)의 영향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심했으나, 동풍으로 전환되면서 영서가 더 뜨거워지는 기상 패턴이 나타납니다.

    3. 열대야 지속의 원인 (강릉 등 영동지역)

    강릉 등 영동지역에서 열대야가 지속되는 주요 원인은 푄 현상과 고온다습한 남서풍, 그리고 바다로 빠져나가지 못하는 더운 공기 때문입니다.

    낮 동안 데워진 공기가 밤새 머물며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길게 이어집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과 지구 온난화도 열대야 빈도와 지속 기간을 늘리는 요인입니다.

    요약 표: 지역별 폭염 및 열대야 기후 영향

    지역 주요 영향 바람 폭염/열대야 원인

    영서 동풍 동풍이 산맥 넘으며 기온 상승, 푄 현상

    영동 남서풍→동풍 남서풍 시 폭염·열대야, 동풍 시 완화

    강릉 등 남서풍, 푄현상 고온다습한 공기, 산맥 효과, 온난화로 열대야

    결론

    8일부터 영서 폭염특보가 강화되는 것은 동풍이 산맥을 넘으며 기온이 더 오르는 기상학적 현상(푄 현상) 때문입니다.

    강릉 등 영동지역의 열대야는 남서풍과 푄 현상, 그리고 고온다습한 공기와 온난화의 복합적 영향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형에서 원인이 있다고 하네요. 동해에서 습한 바람이 불어와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영서로 영동으로 건너가며,

    고도가 낮아지며 기온이 상승하는 푄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강릉 등 동해안에 더운 바람이 불고 기온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한다고 하죠. 야간에도 기온이 높아 열대야가 지속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