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요새 제 정체성, 기질에 대해서 생각이 많은데요
유아기 때부터 좀 남들이 이해하기 힘든 기행을 많이 부리고, 또래랑 어울리기 힘들어했어요.
관심사도 남들이랑 다르고 이기적으로 생각하기도 하구요.
예전엔 그런 제 태도 때문에 분쟁이 잦았지만 최근에는 생각을 조금 더 하고 말해서 갈등이 확 줄었긴 해요. 하지만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게 고착화돼서 남들이랑 조금만 대화해도 기가 빨리고 오히려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이런 성향인 경우엔 제 자신을 인정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게 옳은 방향일까요?
요새 들어 누군가와 있는 게 피곤하기만 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