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어제 올린 질문 중에 앞에가 제 유형인데요
회사 생활
얼굴이 굉장히 못생기고 노안에다가 피부도 안 좋아 가지고 동년배보다 10년 15년 이상 늙어 보이고
대신 15평 3억 아파트에서 빚 없이 혼자 살고 일도 재택근무에 편하게 살고 있고요
대신 인맥은 하나도 없지만
일은 할 만 하면서 월 200은 벌고 있고요
재택 근무인데 암튼 스트레스는 크게 없이
나름 약간의 뭐 긴장감이나 스트레스 정도 있는 상태로 일은 하고 있고요
또 다른 하나는 피부도 좋고 동안이고 외모가 자신감이 넘치는데 대신 안정적인 직장이 없다 보니 제대로 적응도 못 하고 일도 힘들고 반 백수 하면서 억지로 능력이 없지만 최저 시급 버는 일은 하고 평생 원룸 월세 전전하고요 둘 중에 한 가지 인생만 살아야 된다면 어떤 걸 택하실 건가요
둘 다 나이는 40대입니다
이게 어제 제가 올린 질문인데 앞에가 제 유형입니다 근데 제가 봤을 때 둘 다 막 최악인것같다느니 차라리 아래를 선택한다고 한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제가 이해가 안 가는 건 40대에 빚 있는 사람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고
40대가 돼서 뭐 외모야
외모로 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다 그저 그런 외모로 알고 있고
집도 없는 사람도 있고
백수도 있다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그렇게 최악의 상황인 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니요 작성자님은 최악의 상황이 아닙니다.
다 사람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후자를 선택한 사람들은 아마도 잘생긴 외모와 자신감을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외모와 자신감이 있으면 뭘 해도 먹고살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대부분 잘생기지 않았기에 동경의 의미로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만약에 선택한다면 후자를 택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평생 백수에 월세로 전전한다는 조건들은 보이지 않거든요
그냥 단순히 "잘생기고 자신감" 이것만 보이거든요 ㅎㅎ
작성자님은 아주 좋은 상황 입니다.
빚도 없고, 외적인 부분은 작성자님 말 그대로지만
그 돈을 모았다는 당당함은 있잖습니까?
누구한테 손벌릴 필요없는 상황에 있잖습니까?
내가 내 스스로 먹고 살 수 있는 능력이 있잖습니까?
외모나 친구
이런것들은 솔직히 지금 집 팔고 1억짜리 작은집에 들어가서
2억 쓰면 커버가 가능할 수 있는 부분이고
이렇게 극단적일 필요 없이도 커버 가능한 부분들도 있고요.
작성자님은 잘 살아 오셨고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면 맞는 겁니다.
비교 필요 없어요!
돈도 없는 것들이 왈가왈부 하는거 들을 필요 없어요!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두 조건 모두 그렇게 좋은조건은아닌데요.
저라도 후자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외모가 잘생기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붙으면 사는게 즐겁습니다.
아무리 15평 3억짜리 아파트에 빚이 없다고 해도 함께할 사람이 없다면 인생이 즐거울가요?
상대적으로 좋은외모를 가진사람이 외롭지 않은 인생을 살수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