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다고 생각을 해도 불현듯 계속 안 좋은 일이 생각나곤 합니다. 나의 의식 저 멀리 있는 안 좋은 생각까지는 떨쳐내기 힘들겠지만 우선적으로 머릿속에 바로 떠올리는 안 좋은 일이라도 빨리 떨쳐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울할 수 있는 틈을 없애기 위해서 신나는 음악을 자주 듣기도 하고, 등산을 가서 마음을 정화하기도 하고, 즐겁게 격렬한 운동을 해보기도 하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다보면 너무 피곤해서 꿈도 안꾸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피하고 하지 않으려 하는 것보다는 그 감정을 직면하고 인정해내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오히려 직면하면서 그걸 익숙하게 만드는 거죠. 그게 어렵다고 한다면, 다른 취미 활동이나 강도 높은 운동 등을 하면서 아예 기억하지 못하게 하는 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