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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천인조50
노란천인조5021.02.19

흰머리와 새치의 경계를 어떻게 정하나요?

고등학생일 때도 흰 머리가 났었는데 그때는 새치라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대학을 졸업했는데 흰 머리가 났다가 안 났다가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좀 나는 것 같다가 좀 덜 하기도 하구요.

흰머리로 보여 뽑아보면 뿌리는 검은머리일 때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흰머리가 나다가 다시 검은색으로 바뀐 거겠죠?

그래서 궁금한 점은 흰머리와 새치를 어떻게 구분하는 걸까요?

혹시 아는 분이 있을까 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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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흰머리는 모발에 색소를 공급하는 멜라닌 세포가 사라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 세포의 활성도가 줄어 나타나는 흰 머리는 보통 4~50대에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20대나 30대 초반에 나타날 수도 있으며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반면 대체로 젊은 사람의 머리에서 나는 '새치'의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나 유전, 호르몬 분비 이상을 들 수 있습니다.

    새치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해소되면 다시 원래 상태로 회복되기도 합니다.

    새치를 뽑는다고 하여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아니나 원인을 분명히 모르는 만큼 현재 진행된 것을 뽑더라도 다시 생성될 수는 있음을 염두에 두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 제가 예전에 어느 생활 의료 서적을 통해 아는 바에 의하면 약 100개 중에 2-3개 이상이 흰머리면 더이상 새치가 아니라고 의학적으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중간에 색깔이 변하는 것은 새치 영역과 의미는 없고. 다만 계속 뽑는 경우가 많은데 15개 이상 뽑게되면 더이상 자라나지않는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 새치는 주변의 검은 머리카락과 굵기가 같으면서 색깔만 하얗게 변한 것이지만, 흰머리는 새치와는 달리 주변의 검은 머리카락보다 가늘고 약해서 잘 끊어집니다. 따라서 새치는 비록 색깔은 하얗더라도 일반 검은 머리카락과 굵기가 같고 잘 끊어지지 않는 편이고 노화로 생긴 흰머리는 검은 머리카락보다 가늘고 약해서 잘 끊어지는 편입니다. 새치는 유전적인 요인이나 스트레스, 환경, 영양상태에 따라 생길 수 있지만 다시 영양상태나, 생활환경이 좋아지면 검은뿌리로 자라 올라올 수 있고 흰머리는 나이가 들어 노화현상이 오면서 멜라닌 색소를 생산하는 능력이 떨어짐으로 멜라닌이 부족해서 흰머리가 나기 때문에 검은머리로 자라 올라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


  • 흰머리는 다시 검정머리로 자라날 확률이 적습니다.

    지금까지는 새치로 보여집니다.

    새치는 스트레스성으로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합니다.

    반면 흰머리는 정말 한 자리에서 수없이 기생하듯 번져집니다.

    처음엔 새치같아 보일수있으나 결국 점차 수가 늘고 이 머리가 검정머리가 안되고,자라날때부터 흰머리로 자라면 그냥 새치가 아닌 흰머리라 볼수있을거같습니다.

    흰머리같은 경우는 부모님 유전이 가장크며! 생활식습관에서도 나타날수있습니다.

    흰머리 현상이 빨라지면 탈모진행도 빨라진다하니 미리 신경쓰시면 좋을거같습니다.


  • 노화의 경우 생기는 것을 흔히 흰머리라고 하고 검은머리에 살짝 한두개 나고 검은색을 끼고 있으면 새치입니다.

    30대전후로 생기는 것은 흔히 새치입니다. 새치커버로 보완할 수 있고, 노화가 시작 되었을때 새치가 흰머리로 바뀌면서 돌이킬수 없는 길을 가게됩니다.

    결론은 스트레스로 발생되는 것은 새치 노화로 발생되는 것은 흰머리라고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아직 젊으시면 스트레스관리를 하시고 세상이 힘들지만 여유를 가지시길 바랄게요.

    새치에 좋은것은 두유,검은콩,하수오등이 좋습니다.

    시간되실때 두피에 좋은 것도 많이 섭취하시고 건강한 삶을 이어가시면 적게 생길것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부의초석 올림


  • 안녕하세요~ 흰머리와 새치 구별법에 대해서 질문해주셨는데요

    새치와 흰머리는 같은 것입니다

    다만, 젊은 사람에서 흰머리가 나면 새치라는 말로 표현하며

    아직은 흰머리가 많이 나지 않았을때도 새치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돼는 답이였으면 좋겠네요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 마시고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새치가 나오는거 같아요 ㅎㅎ


  • 흰머리는 자라는 곳에 뽑으면 또 나고요.

    자라는 곳이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자랄 때마다 또 생겨날 때마다 그 부위의 피부가 무지무지 가렵습니다. 간지러워요.

    새치는 안 가려워요. 상대적으로요.

    아마 이유는 흰머리는 늙어감에 따라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거든요.

    그래서 예전보다 혈액순환도 떨어지고 멜라닌 세포도 많이 없어져요.

    그러다보니 영양분이 젊을 때보다 전달이 잘 안되고 적다보니까, 머리카락도 가늘어지고 흰머리도 많이 생기고요. 두피도 약해지고요.

    말랑말랑했던 두피가 노화로 인해서 갈 수록 딱딱해지고요.

    혹시나 궁금하다고 보기 싫다고 흰머리를 자주 뽑으면, 그 쪽이 머리가 안 나니까 뽑지 마시고 염색을 하시거나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로 잘 감춰주세요.

    경험한 대답이라서 어떠실 지 모르겠지만, 더 좋은 분들의 좋은 답변 저도 기다립니다.


  • 명확히 구분되는 개념은 아닌것 같습니다. 참고로 첨부드립니다.

    새치와 흰머리는 다를까?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김성근 원장은 “새치와 흰머리는 동일 개념”이라고 이야기한다. 나이가 비교적 어린 사람에게 흰 머리카락이 올라왔을 때 ‘새치’라고 부르지만 단순히 이름만 다를 뿐 흰머리는 흰머리인 것.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 케라틴은 원래 흰색이지만 모근과 모낭의 멜라닌 색소에 의해 각자의 모발 색이 결정된다. 하지만 노화가 진행될수록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색소의 색이 옅어지면서 본연의 색인 흰색이 된다. 새치와 흰머리는 이러한 동일 과정을 거쳐 나타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