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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용어에 지랄총량의 법칙이라는것이 있다는데, 공인된 용어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심리학자가 쓴 책을 읽다보니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내용은 사람이 일생동안 지랄, 즉 난리를 피는것의 총량이 제한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려서 말썽을 부리면 커서는 덜 부리게 된다 대충 이런 내용인데요. 이 법칙이 정말 심리학에 공인된 법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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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잘난몽구스218
      잘난몽구스218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랄총량의 법칙은 사람이 살면서 평생 해야 할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있다는 의미입니다.

      지랄총량의 법칙은 심리학적으로 공인된 말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직 공인된 공식 용어는 아닙니다.

      다만 인간의 행동을 깊이 관찰하면서

      얻어낸 일종의 트랜드를 나름 정의한 것으로 봅니다.

      한동대 법대 교수가 쓴 「불편해도 괜찮아」에 나오는 말입니다.

      김두식은 자신의 딸이 중학교 1학년이 되더니

      “엄마 아빠 같은 찌질이로는 살지 않겠다”라고 선언하고 사사건건 충돌을 일으키자

      상담소를 통하여 들은 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