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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구 선수의 사망 이후 프로복싱 룰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1982년 11월 13일일에 펼쳐진 레이 맨시니의 경기 중에 사망한 김득구 선수로 인해 프로복싱에 룰의 변화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 상대선수와 심판도 맨붕 사애에 빠졌을 것 같은데 당시의 상대선수와 심판은 이후 어떤 삶을 살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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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규군1211
      규군1211

      안녕하세요. 규군1211입니다.

      김득구 선수의 사망 이후 닥터스톱이라는 룰이 생겼습니다.

      이는 각 선수의 주치의가 심판의 판정과 관계없이 시합을 종료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심판은 죄책감에 몇달 뒤 자살했고, 김득구 선수의 어머니도 가난한 집이라 아들이 복싱을 했다는 죄책감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상대선수 맨시니도 죄책감과 우울증에 빠져살았으며, 20여년전 한국에 방문하여 김득구 선수의 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기일마다 김득구선수를 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