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2번이나 정정신고서 제출로 인하여 인수합병의 사업재편이 미뤄질 가능성이 높은건가요?
금감원이 어제 두산의 증권신고서를 벌써 2번이나 정정하라며 반려시켰는데요. 이로 인하여 두산그룹이 인수합병 재편과정에서 미뤄질 가능성이 높은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두산밥캣과 로버틱스의
합병과 같은 경우에는 이에 따라서
합병이 무산되는 등 하였고 새롭게
지배구조 등을 개편하려고 하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두산그룹의 인수합병과 사업 재편이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로 인해 지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산은 두 차례에 걸쳐 증권신고서의 정정을 요구받았으며 주식 교환 비율 등 일부 내용이 투자자에게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두산그룹은 두산 로보틱스와 두산 밥캣 간의 합병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으며 재편 과정에 추가적인 시장과의 소통과 수정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인수합병 재편 과정이 당초 계획보다 미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5시경 두산로보틱스-두산밥캣 결국 합병 철회 확정 기사가 나왔네요
다만 두산에너빌리티를 분할해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자회사로 편입하는 분할합병안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감원의 제동에 따라 두산은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이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의 합병 계획을 철회했다고 속보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100% 자회사로 만든 뒤 두산밥캣을 상장폐지하려던 계획이 무산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감원의 ‘무한 정정’ 요구가 현실화되면서 두산그룹은 지배구조 개편 일정을 전면 재조정할 가능성이 커졌는데요. 증권 신고서 효력이 발생하려면 제출 후 7거래일이 지나야 하는데, 금감원 요구 사항을 모두 반영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사업 결합 승인을 위해 예정돼 있는 주주총회(다음달 25일)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금감원의 심사 단계 말고도 주식 매수 청구권 행사 규모가 두산에너빌리티 6000억 원, 두산밥캣 1조 5000억 원, 두산로보틱스 5000억 원 등 매입 한도를 넘어설 경우 합병은 무산될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두산이 2번이나 정정신고서 제출로 인해서 인수합병의 사업 재편이 미뤄지게 될 가능성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정정 신고서 등을 제출하게 되면 아무래도 실무적인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업 재편에
제동이 걸리고 기간이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신고서 정정 반려에 따라 재편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충해서 관련 자료를 추가 제출하여 통과하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