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한쌍봉낙타89입니다.
도로 여건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독일 외제차들의 경우 조금 더 스포티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차체를 낮게 깔아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체가 땅에 붙을수록 외관상 안정감 있어 보이고 실제로도 고속주행시 안정감이 좋습니다. 또한 차체를 낮게 깔려면 쇽업쇼버의 스프링이 단단해야 합니다.
국산차의 경우 국내 운전자들에 대부분 맞춰 개발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40대 이상이신 분들은 부드럽고 물렁한 승차감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쇼바를 길게만들어 충격이 출렁출렁 흘러가게 만들기 때문에 차체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국산차라고 무조건 그런건 아니며, 스포츠성이 가미된 국산차들도 차체는 외제차보다 더 낮은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도로상황에 따라 다른것도 있겠지만, 차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