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은행 계좌는 추적 불가능한가요?
막 영화 드라마보면 불법 지금 같을걸 스위스 계좌로 출금하더라고요.
근데 실제로도 스위스 은행계좌는 추적이 불가능한가요? 스위스가 중립국이여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스위스의 은행 계좌 중에서 비밀계좌를 의미하는 듯 합니다.
비밀계좌는 계좌 소유주의 이름이 실명으로 개설되는 것이 아닌 숫자와 문자의 조합으로 표시되는 숫자계좌로 개설되며, 이와 같은 비밀계좌는 추적이 어렵습니다.
다만, 공조를 통해 의와 같은 비밀계좌 역시 소유주를 발견 가능하기는 하나, 오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스위스가 중립국인 점도 있지만, 실제론 스위스 은행들 고유의 규정들 때문이 더 크다 할 수 있습니다.
본인만의 고유번호+비밀번호로 진행되어 개인 인증이 안되어도 예치 가능하고, 또한 수백개 이상의 은행이 독립적으로 되어 있어서 계좌를 통한 지급제한이나 압류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스위스 은행 계좌는 추적이 불가능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위스 은행 계좌는 말씀대로 추적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높은 수수료를 물고서라도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스위스 은행 계좌는 과거처럼 완벽한 비밀을 보장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국제적인 협력 강화와 정보 공유 협약으로 인해 스위스 은행도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했으며, 이제는 불법 자금을 숨기기에 더 이상 안전한 장소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위스 은행 계좌는 정치적 안정성과 자산 보호 측면에서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높은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제공하지만, 과거처럼 절대적인 비밀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스위스 은행 계좌는 합법적인 자산 보호 수단으로는 유용하지만, 불법적인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이용 시 국제적인 규제와 법률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엔 스위스 은행 계좌는 1934년 제정된 은행과 저축은행에 관한 연방법에서 ‘은행 비밀주의’(은행에서 계좌 정보를 본인이 아닌 타인에게 함부로 넘겨주지 못하게 되어 있으며, 만약 은행 직원이 이것을 어길 시에는 검사가 '국가 기밀 누설죄'란 명목으로 정당하게 중형을 구형할 수 있음)를 철저히 보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돈세탁 등 불법적으로 활용되었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 말이 많아지고 국제사회, 특히 G20에서 검은 돈을 뿌리뽑기 위해 계좌 정보를 내어놓지 않으면 경제제재 및 각종 불이익을 주겠다고 엄포를 놓기 시작하자 결국 2018년에 폐지되었습니다.
지금은 추적 불가능하지 않다고하고 오히려 조세포탈을 목적으로 오스트리아, 덴마크, 벨기에 등에 계좌개설을 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스위스가 은행이 비밀유지조항이 원래 엄청 강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은행은 본인이 아닌 타인에게 계좌와 관련된 정보를 함부로 넘겨주지 못하게 되어있고, 그로 인해 국제경찰 등의 사법당국이 은행에 계좌정보를 요청해도 은행은 거부했다고하네요 근데 요즘은 그정도는 아니고 범죄연루되거나 하면 요청하면 공개도 하고 그래서 예전처럼 불법 범죄자금 은신처 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스위스 은행과 같은 경우에는 G20에서 검은 돈을 뿌리뽑기 위해 계좌 정보를 내어놓지 않으면
경제제재 각종 불이익을 주겠다고 엄포를 놓기 시작했고 이에 그동안 무시로 일관해온
스위스 정부도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비밀유지를 점점 해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스위스는 OECD의 자동 정보 교환 협정에 가입하여, 특정 국가와의 세금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위스 은행 계좌가 완전히 추적 불가능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스위스 은행 계좌는 과거에 금융 비밀 보호로 유명했으나, 현재는 추적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스위스는 국제적 자금 세탁 방지 및 테러 자금 추적을 위해 금융 정보의 자동 교환을 도입했습니다.
스위스는 OECD와 같은 국제 기구와 협력하여 금융 정보를 해외 세무 당국과 공유하고 있으며, 법적 요구 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중립성은 정치적 갈등에서 독립적인 위치를 유지하게 하지만, 금융 비밀 유지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스위스 은행 계좌도 완전히 추적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래된 기사이긴 하지만 여러 기사들을 찾아보니 스위스 은행 계좌는 예금자보호법에 의거하여 공개를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예전에 노전대통령 비자금 관련 주한 스위스대사관측에서 한국검찰의 요청이 있으면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했으나 실제로 밝혀지진 못했다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스위스 은행 계좌의 비밀유지 정책은 과거에 비해 많이 약화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엄격한 비밀유지법으로 유명했지만, 국제적 압력과 규제 강화로 인해 현재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2018년부터 스위스는 국제 자동정보교환 협정에 가입하여 다른 국가들과 계좌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탈세나 자금세탁 등의 불법 행위에 대한 조사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스위스 정부는 국제 형사 사건이나 테러 자금 조사 등에 협조하고 있어, 완전한 비밀 보장은 더 이상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스위스 은행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계좌 정보가 쉽게 노출되지 않지만, 불법 행위가 의심되거나 국제 법집행 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정보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스위스의 중립국 지위는 은행 비밀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국제 금융 중심지로서의 역할과 역사적 전통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완벽한 비밀 보장은 현실과 차이가 있으며, 현대의 스위스 은행 시스템은 국제 금융 규범을 준수하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스위스 은행 계좌가 예전에는 추적하기 힘들고 사건 공조 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아서 불가능 하였지만 2018년 부터 우리나라 거주자가 스위스에 개설한 금융계좌정보가 우리나라에 통보되는 등의 금융계좌정보를 정기적으로 수집하고 있어서 추적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정보보호를 가장 중요시 하게 여기는 스위스은행이라서 게좌 추적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