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의 기반인 블록체인 기술을 신용카드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기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방안을 검토해온 여신금융연구소 윤종문 박사는 “블록체인은 지급결제 네트워크 보다는 내부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화, 업종권 내외 정보 공유를 통한 비용 절감에 있어 적용 가능성이 높다”면서 “신용카드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보안 및 규제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포인트 및 부과서비스 관리나 가맹점 등록 등에서 이를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발언해 장기적으로 암호화폐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의사를 확인했습니다
단지 암호화폐가 당장은 신용카드를 대체하긴 어렵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가능성이 있다며, 업계 차원에서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들이 다수 나왔습니다. 한국신용카드학회 이명식 회장은 "4차산업혁명이 가시화되면서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부정과 긍정의 양면적 시각이 존재하게 됐습니다. 암호화폐가 지불 결제시스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면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과거 현금결제만 가능하던 시절을 지나 신용카드와 간편결제가 결제수단으로 자리매김했듯 현재의 흐름에서 암호화폐도 결제 수단이 될 것이란 전망이 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산업도 업계 전체 차원에서 가상화폐 적용가능성을 타진하는 다양한 방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결제 수단화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금 당장 암호화폐가 지급결제수단으로 확산되긴 힘들겠지만 향후 폭발적으로 확산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