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일제시대에 강제징용의 근거가 되는 실제 사진은 혹시 존재하지 않나요?
어렸을 때부터 강제징용 역사를 소개하면서 책에 또는 언론 미디어에 근거로 첨부되는 사진들은 사실 조선인이 아닌 일본인이거나 일제 시대와도 맞지 않는 전혀 다른 사진이라고 하더라구요(일본인을 찍었거나 현대시대에 드라마/영화를 찍느라 소품을 제작한 것이었거나, 현대에 촬영된 것이었거나 등) 그러면 정말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강제징용의 근거가 되는 사진은 혹시 남아있지 않은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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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가 침략 전쟁을 확대하면서 1938년 국가총동원법을 제정하여 우리 민족도 강제 징용에 동원하였습니다.
일제강점기 동안 강제 동원된 한국인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 2015년 부산시 남구에 국립일제장제동원역사관이 개관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개인 유품, 사진, 문서, 그 외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고 있어요.
사이트 : https://www.fomo.or.kr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 강제 징용의 역사는 사진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기 사이트는 연합 뉴스의 사이트인데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