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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23.05.31

목소리 음역대는 타고나는 것인가요?

노래를 부르거나 말을할 때 음역대가 높다, 낮다라고 하는데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음역대는 태생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요? 노력으로 바뀔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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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불독44님! 목소리의 음역대는 대부분 타고나는 것입니다. 개인의 음역대는 성인이 되기 전 어린 시기부터 형성되기 시작하며, 주로 목의 구조, 성대의 크기와 길이 등 생리적인 특성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러한 생리적인 요소들은 개인의 음역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소프라노, 알토 등 높은 음역대를 가지기 쉽고, 남성은 테너, 베이스 등 낮은 음역대를 가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는 절대적인 규칙은 아니며,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음악 교육과 훈련을 통해 목소리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음역대를 조금씩 넓힐 수는 있습니다. 음악 교육이나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목소리의 기술과 기능을 향상시키고, 호흡 및 발성 기술 등을 연습하여 음역대를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소리의 기본적인 음역대는 개인의 생리적인 요소에 크게 의존합니다.

    따라서, 타고난 음역대를 최대한 살려서 자신의 목소리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음역대에 맞는 곡이나 음악 스타일을 선택하여 최대한 효과적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미 가지고 태어나는 톤, 음역대 등에 따라 가장 어울리는 역할이 있긴 하겠으나 많은 노력 및 배움으로도 극복가능한 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많은 성악가들이 음역대 별로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 활동하는 성악가들은 음역대 별로 타고난 것이 대부분 입니다.




  • 어느 정도 타고 나지만 완벽하게 잘 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테너 베이스는 일반인도 노력 연습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