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철학 이미지
철학학문
철학 이미지
철학학문
외로운고래123
외로운고래12323.01.31
범강장달이 잡아간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범강장달이 잡아간다. 또는 범강장달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요

호랑이의 일종인가요?

어디서 나온 말이며 정확한 의미가 어떤건가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범강(范彊)과 장달(張達)은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로 장비의

    부하들이다. 관우가 죽은 다음 그

    아우인 장비(張飛)는 원수를 갚기 위해 부하들에게 무리하게 촉박한 시일을

    정해 놓고 출병준비를 시켰다. 그런데

    범강과 장달이라는 부하가 기한 내에

    명령을 따르지 못하여 장비에게 곤장을 맞게 되었다. 평소에도 장비가 술을

    많이 마시고 부하들을 마구 다루는 것에 불만을 품과 있던 범강과 장달이

    억울하게 매를 것을 기화로 서로

    작당하여 장비를 죽이고 말았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키가 크고 우락부락하게 생긴 사람을 이르는 말인데요. ‘범강(范彊)’과 ‘장달(張達)’은 중국의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인물로서, 그들의 대장인 장비를 죽인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범강장달이 잡아간다라는 말에서 범강과 장달은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장비를 죽인 범강, 장달을 말하는 것이고 그들이 키가 크고 흉포했다는 데서 온 말로, 키가 크고 흉악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벙강과 장달이라는 것으로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장비를 죽인 범강, 장달이 키가크고 흉포했다는 데서 온 말로

    키가 크고 흉악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