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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갤럭시탭을 언제부터 쓰게 하는게 좋죠?

아이가 유치원생인데 언제부터 갤럭시탭을 보여주는게 좋을까요?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보여주니 화면도 작고 눈이 나빠질까 걱정도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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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천지연 보육교사
    천지연 보육교사
    어울누리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지나친 미디어 시청 시간은 아이의 눈 시력 저하는 물론 이거니와 아이의 뇌 인지발달 및 아이의 성격변화 형성에 안 좋은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됩니다.

    아이에게 핸드폰 동영상을 보여주는 시간에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서 함께 놀이활동을 해주는 것이 눈의 건강 및 신체적 움직임을 보호 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핸드폰 영상을 보여달라고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핸드폰 영상을 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핸드폰 영상을 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치원생이라면 30분 이내로 제한된 시간에 교육적 콘텐츠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눈 건강을 위해 밝기 조절과 충분한 휴식도 꼭 지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유치원생에게 갤럭시탭과 같은 기기를 사용하게 하려면, 5~10분 정도 짧은 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너무 길게 하면 눈 건강이나 아이의 정서적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가능한 시간과 제공하는 컨텐츠 모두를 고려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요즘에 미디어 노출에 빨리 되고 있는 편입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점이 더 많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미디어, 특히나 숏폼을 많이 보면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 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점 더 난폭해지기도 한다고 하니 최소한으로 보여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클 때 까지는 왠만하면 보여주지 말고 독서를 많이 시켜주시는게 더욱 더 좋다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서 진행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갤럭시탭과 같은 큰 화면도 장시간 사용하면 시력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유치원생의 경우에는 시력 발달이 중욯나 시기이므로 가능한 한 작은 화면보다는 더 큰 화면에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치원생의 경우 갤럭시탭과 같은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기에 너무 어린 나이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에 사용을 권장하며 그 이전에는 부모의 통제 아래 제한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ㅇ치원생에게 태블릿을 사용하는 시기는 부모님의 판단에 따라 다르지만 화면 사용시간은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내외로 제한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