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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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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자란 털을 싹 밀어줬는데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요크셔테리어
나이 (개월)
12개월

털이 길게 자라있었는데 어느 날 강쥐가 응가를 한것이 엉덩이 털에 둥그렇게 뭉쳐있는것을 보고 럭셔리고 뭐고 당장 미용실가서 싹 밀어줬거든요..

털이 길때는 몸에 냄새가 나는 줄 몰랐는데 싹 밀고 나니 목욕을 시키고 나서도 얼마 안돼서 강쥐 몸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던데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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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몸에서는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납니다.

      다만 냄새가 심하다면 내분비질환, 영양불균형, 감염성 질환 등등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피부증상을 동반하거나, 다른 이상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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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털이 있다고 냄새가 안 나고 털이 없다고 냄새가 나는 것은 아니지 싶습니다 아마 털이 있을 때는 칼

      털에 향기가 나는 어떤 처치를 했을 가망성이 많겠네요 지금은 털이 없으니까 그런 향기 나는 어떤 조치를 할 데가 없으니까 안 하니까 원래 강아지 본연의 냄새가 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강아지가 해가 없는 향수를 조금씩 뿌려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피부 방어층인 털이 제거가 되면 다른 방어층인 지질층의 형성을 증가시키면서 냄새가 더 나는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중성화 수술 하지 않은 수컷의 경우 웅취라고 부르는 수컷 냄새가 나서 그러는 경우도 있고

      일부에서는 실제 피부 질환이나 대사성 질환에 의한 증상일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이상 여부를 평가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