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면 출판사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대부분 출판사는 종이책을 출판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된다고 하는데
이러한 정책이 출판사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디지털 교과서가 이미 도입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더라도 출판사의 경우에는 돈을 받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크게 타격은 없다고 합니다.
출판사입장에서도 책을 적게보는 시대적인 흐름에서 책출판만 바라보는 수익모델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을 끊임없이 찾아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미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디지털교과서 시장도 많은 기술을 접목하고 시도하는 시장이라 선점하기위해 다들 많은 노력하려할것 같네요.
결국엔 출판사들도 디지털 교과서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저작권을 교육부에 판매함으로써 저작권과 관련된 수익을 주기적으로 얻어 가게 됩니다. 또한 전자 교과서가 사용이 되지만 어차피 출판사들은 보통 학생들의 문제집이나 여타 다른 참고서를 통해서 수익을 꾸준히 창출하고 있기 때문에 수입원에 대해서는 지금과같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출판사들도 종이책이 아닌 디지털 교과서로 흐름을 따라가야 하지요.
흐름에 뒤쳐지는 경우 파산위험도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종이책이 없어지면 디지털 교과서 가격이 올라 가거나
1인 디지털 교과서 구매금액이 측정될꺼 같아요.
출판사들도 보통 인쇄사(파주에 인쇄공장 많죠)에게 외주를 맡기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큰영향은 없구요
이제 pdf변환 파일을 인쇄사에 안넘기고 디지털교과서쪽에 넘기지 않을까요? ㅎ
인쇄사들은 예전부터 계속 하향산업이었습니다.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어도 똑같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출판사별로 디지털 교과서를 출판하고 학생, 학교가 선택한 출판사의 디지털 교과서를 구독합니다. 출판사는 구독한 사람 수 별로 돈을 받는 것으로 시스템이 구축될거라고 현재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디지털 교과서의 도입은 전통적인 종이책 출판사에 여러 가지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출판사의 매출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교과서는 인쇄, 유통, 보관 등의 비용이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디지털 교과서로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인쇄와 물류 비용이 감소하는 대신, 디지털 콘텐츠 개발, 유지보수, 소프트웨어 개발등의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의 비용 구조에 큰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