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첫 월경을 하게 돼엇을시 아빠로써..
딸이 첫 월경을 하게 돼면 어떻게해야 하나요?
아는척을 해야 하나요?선물을 사줘야 하나요?
아니면 모른척을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소쩍새124입니다.
그냥 아무 말 없이 넘기는 편이 제게는 좋았던 것 같아요! 괜히 언급하면 불편했어서...오히려 용돈같이 주시며 축하한다고 말씀 하시고 넘어가시면 그냥 용돈 받았다는 생각을 하며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지 않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으로 넘어가주셨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파리매248입니다.
여자들은 대부분 생리 일주일전부터
신체적으로 유방통증과 속이 가스가차는듯 변비도 오는데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보통 대부분은 이러한 이유들때문인지
성격이 예민해지는데 그때 달달한 쵸콜릿같은 당류를 찾게되요~카렌더에 딸아이 예민해지는 날이나 생리예정일을 알아뒀다가 체크해두셔도 좋은 방법일듯요~
아빠니까 짜증내도 그냥
"아~울딸 마법의 걸리는 날이 다가올때가 됐나? "이정도로 맘속으로 생각하고
예민해지면 ..
딸책상에 몰래 용돈이나 달달한간식거리 몇개 사다주면서 간단하게 메모하나 남겨두면.. 그런 소소한거에 감동받을듯요~( 감성있는아이라면..^^;)
도움이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어머니라면 속옷과 생리대를 선물하면서
여자가 된 걸 축하를 하겠지만
아버지는 별로 할 일이 없을것 입니다.
아는 척 하면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부끄러워 할게 뻔하니까요.
하지만 알게 모르게 생리대를 사주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진통제와 같이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빛나게입니다.
요즘은 딸아이 첫생리때 같이 축하해주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딸아이에게 조언도하고한답니다. 아이들도 아빠가 아는척한다고 별 부끄러워 하는일없을테니 축하해주고 기념할만한 예쁜선물도해주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뉴욕이네 심리학입니다.
아직 자녀가 없어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자녀와 소통하는 것은 어느때나 도움이 됩니다.
월경은 자연스러운 신체적 현상이니 터놓고 얘기하고 관리하는 방법등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