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돌싱 커플인데 자녀소개?
40대 후반을 돌싱 남자입니다. 여자친구가 어제 갑자기 자신을 딸을 소개해준다고 하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여러분들을 의견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딸은 성인입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여자친구분의 딸을 소개 받는다는 건 좋은 시그널이네요.
첨부터 너무 과하게 친한 표시할 필요 없고, 지인의 딸을 만나는 것처럼 편하게 대하시면 좋을거 같고, 처음 만나는 거니 향수나 화장품 같은 선물을 준비하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달빛으로입니다.
교제하시는 여자분께서 딸을 소개 시켜 준다는 것은 질문자님을 엄청 신뢰하고 좋아한다는 시그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고 우선 조카가 한명 생겼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만나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너무 부담을 가지고 만나시면 서로 좋은 감정이 불편해 질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여자친구가 자녀를 소개해 줬다는 것은 엄청 질문자님을 신뢰하고 믿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즐겁게 만나시고 좋은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 친해지면 관계에 발전이 있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쌈박한미어캣63입니다.
현재의 관계보다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시그널인것같습니다. 자녀도 잘 따라주고 응원해준다면 그다음 단계로 가능하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ㅎ
화이팅하시고~! 좋은 만남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느긋한돌고래111입니다.
이미 교제하고 있는 걸 알고 있는 상태이지 않나요 ?? 그냥 자연스레 소개해 주면 될 것 같아요!
막상 만나면 편안하게 잘 보낼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그냥 편하게 다가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40대 후반이면 아직 젊으시니깐 친구처럼 다가가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딸과 몇마디 나누다 보면 어떤 성격인지 느껴지니깐
대도록 딸에 기분에 맞쳐서 행동하면 좋을거 같아요
공감대 형성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딸을 소개해준다는 것은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대한 준비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과의 대화입니다. 상대방과의 대화에서는 서로의 관심사나 취미, 일상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를 더 잘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만약 상대방과의 관계가 진행되어 결혼을 고민하는 단계가 된다면, 상대방과의 가족관계나 생각하는 가치관 등을 더 자세히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러한 준비를 통해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dorothy입니다.
그냥 편하게 준비하시면 될것 같아요
질문자님도 40대면 젊으시고
자연스럽게 ,
어느정도 상대방을 위한 격식은 차리되
딱딱하지않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그후 서로에대한 판단은 각자 본인 몫이 아닐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