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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신분제는 어떻게 나눠져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조선시대는 신분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흔히 듣는 양반과 노비만 알고 있는데요~ 조선의 신분제는 어떻게 나눠져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선 건국 초 신분제는 법적으로 양천제입니다. 즉 양인과 천인으로 구분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16세기 이후 양반, 중인, 상민, 천민의 4개 신분인 반상제가 일반적입니다. 양반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중간 계층을 차별하면서 양반이 됩니다. 그리고 중인은 좁은 의미의 기술관에서 서리, 남반, 향리 등 말단 행정 실무를 담당하는 계층과 서얼을 포함합니다. 상민은 농민, 상인, 수공업자이며, 천민은 대부분의 노비입니다.

  • ✅️ 조선의 신분제는 크게 두 가지 '양천제(양인과 천인)'와 '반상제(양반과 상민)'로 구성되었으며, 신분으로 보자면 양반(문반과 무반), 중인(의관, 역관 등), 평민(사농공상), 천인(노비 등)으로 나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