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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오솔개199
대견한오솔개199

몸의털의 역설,털이 많으면 동상걸리기 쉽다?

일반적으로 몸에 털이 많으면 체온유지에 더 이로운게 맞죠

그런데 털이 많으면 오히려 동상에 더 걸리기 쉽다는데

일반적인 것인가요?

아니면 어떤 조건에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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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털이 많은 동물은 겨울철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털로 몸을 보호합니다. 털은 공기를 포착하여 몸 주위에 온기를 유지하고, 피부로부터 떨어져나가는 열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털이 많을수록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털이 많은 부위가 얼어붙으면 동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이는 털이 겉으로 비치면서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이 얼어붙어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춥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털이 많을수록 동상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인간의 경우 털이 많은 부위가 다리나 팔꿈치 등과 같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부위일 경우에도 동상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는 혈액순환을 통해 열이 유지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털이 많은 부위가 오히려 동상에 걸리기 쉽다는 것은 일반적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털이 있는 것은 신체의 세균으로 부터 보호 또는 접히는 부분에 마찰을 줄여주기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근데 털이 많으면 더 따뜻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털이 엄청 많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 사람 처럼 털이 있으면 땀이 털에 뭍어 추울때 그 땀으로 인하여 동상이 걸리기 더 쉽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털이 많으면 동상걸리기 쉽다"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오히려 털은 동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동상이란, 손이나 발 같은 신체 부위에서 혈액이 얼어붙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주로 저온 환경에서 발생하며, 저온에 노출된 부위에서 혈액이 동결되어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털은 몸을 보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두꺼운 털을 가진 동물은 추운 환경에서도 몸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털이 주변 공기를 가둬서 몸 주위에 공기층을 형성하므로, 몸의 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털이 많은 동물들은 저온 환경에서도 동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털이 많으면 동상걸리기 쉽다"는 말은 일종의 미신이나 오해입니다. 사실 동상은 털의 양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동상은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는 상태로, 혈액이 충분히 순환하지 않아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동상의 발생 원인은 혈액 순환과 관련된 요인, 예를 들어 혈관의 장애나 혈액 응고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털이 물에젖지만 않으면 체온을 유지하고 보호하는대 더좋슺니다 털이 많아서동상이 거빨리ㅜ걸리지는 않슺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