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염 때문에 생기는 증상인지 봐주세요
이비인후과에서 고글쓰고 검사릉 했는데 다 정상인데 검사 결과에서 이관쪽? 뭐가 벗어나있대요. 근데 증상이 이게 맞나요?
조금 많이 걸어다니면 멍해짐? 어지러움? 몸이 이상한 느낌
특히 마트 백화점 전시회 이런곳에서 돌아다니면 멍한? 어지러운? 붕뜬? > 전보다는 좀 나아진 느낌
뭔가 몸에 힘이 없는 느낌? > 요즘 이게 심함
가만히 있을 때 몸이 편하지 않음> 이것도 심함
운동도 하면 안되나요?
말씀하신 증상은 이관 기능 이상(이관염 또는 이관 기능부전)에서 비교적 흔하게 설명됩니다. 이관은 중이 압력 조절과 평형감에 관여하므로 기능이 떨어지면 귀가 막힌 느낌, 멍함, 비현실감, 집중 저하 같은 어지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마트·백화점처럼 시각 자극이 많은 공간에서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전정계와 시각 정보의 불균형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검사에서 고막·청력·전정검사가 정상이어도 이관 기능 이상만 단독으로 남아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몸에 힘이 빠진 느낌, 가만히 있어도 불편한 느낌은 이관 문제에 동반된 자율신경 불균형이나 과호흡, 긴장 반응이 겹친 양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 회전성 어지럼이나 구토가 없고, 누웠을 때 악화되지 않으며, 점진적으로 호전 중이라면 중추성 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증상이 수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악화되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운동은 완전 금지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다만 초반에는 격한 유산소, 웨이트, 숨을 참는 동작은 피하고,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운동 중 멍함이나 어지럼이 뚜렷해지면 즉시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관 기능은 비염·코막힘·역류·피로에 영향을 받으므로 수면 관리, 코 세척, 비강 스프레이 치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