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옛날에는 치약이나 칫솔도 없었는데요 평민들은 어떻게 치아관리를 했을까?
옛날에는 치약이나 칫솔도 없었는데요 평민들은 어떤 방식으로 치아관리를 했을까요? 나무가지를 가지고 했을까요! 그럼 치약 대신으로 소금을 가지고 손으로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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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이전에 있던 사람들은 치아 표면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소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손과 소금을 이용하고 치아 주변에 이물질을 제거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나뭇가지로 이쑤시개처럼 사용하거나 손에 소금이나 숯가루 같은 것을 묻혀서 닦기도 하고, 물이나 소금물로 가글도 했다고 합니다. 구강위생용품이나 의학기술이 거의 없어 구강관리하기 쉽지는 않았겠죠. 그래도 옛날엔 충치를 잘 일으키는 정제당이 없어서 주로 섭취하는 음식들이 충치를 덜 유발했고, 수명 자체가 짧아서 치아를 그렇게 오래 관리해서 쓰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버드나무 등으로 만든 이쑤시게 형태였고 계란껍대기, 돌가루 등의 연마제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소금과 손가락도 사용 했다고 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