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바위 보 유래를 알고 싶네요.
손을 오무렸다 폈다가 하면서 가위 바위 보를 안해본 사람은
없을 것인데...
중국에서 들어 왔다는 얘기를 들었고..
세계인이 다 사용하는 것 같은데...
유래가 궁금하네요.
또한, 하나빼기 등과 같은 응용방식은
또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밝은펭귄185입니다.
가위 바위 보는 세 가지 손 모양을 내밀어서 이기고 지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유래는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몇 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이론은 일본의 "じゃんけん" (Janken)이라는 게임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입니다. "じゃんけん"은 가위, 바위, 보를 의미하며, 일본에서 오랫동안 인기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Edo 시대 (1603-1868)에 일본에서 시작되었으며, 농부들이 돌멩이로 대신하여 가위, 바위, 보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다른 이론은 17세기 프랑스의 게임인 "가위, 종이, 돌"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게임은 가위, 종이, 돌 대신에 칼, 팔각형 종이, 돌을 사용하여 플레이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세 번째 이론은 중국의 "손" (Shoushiling)이라는 게임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게임은 가위, 바위, 보 대신에 손 모양을 사용하여 플레이되며, 중국에서 오랫동안 인기 있었습니다.
어떤 이론이 맞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위 바위 보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게임으로 자리 잡았으며,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흡족한고양이3입니다.
중국 등 동양권의 술자리에서 행해졌던 충권이란 놀이를 기원으로 가위, 바위, 보 대신 엄지, 검지, 새끼손가락을 내밀 뿐, 놀이 규칙은 오늘날의 가위바위보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갈매기156입니다.
가위 바위 보는 일본의 전통적인 손놀이 게임인 '쥐또라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쥐또라기는 손가락을 움직여서 쥐, 또, 라기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게임으로, 이후 한국에서는 쥐, 쇠똥, 보로 바뀌었고, 가위, 바위, 보로 변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