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머리 안나는 방법은 없나요?

2021. 07. 10. 15:08

새치가 많아서 고민이네요 새치머리가 안나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염색을해도 한달도 안가서 새치머리가 나오네요 새치머리에 좋은 음식이나 약같은건 없나요? 혹시 새치머리를 뽑으면 더 많이 날까요?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트레스가 새치의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운동, 건강한 취미생활, 숙면 등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필수이고 새치를 예방해 줄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철분과 아연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육류, 녹색 채소, 블랙푸드가 새치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블랙푸드의 대표적인 음식은 검은콩, 검은깨가 있습니다. 또한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도 머리카락의 주 성분인 케라틴을 형성해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생강, 당근, 호두, 잣 등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머리가락 사이에 하얗게 새치가 나는 걸 보는 것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지만 그렇다고 이를 자주 뽑을 경우 모공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한 모공에서 약 30여 개의 머리카락이 자라게 되는데 계속 새치를 뽑을 경우 모공의 수명을 단축시켜 탈모가 생길 수 있고 모근을 품고 있는 모낭이 파괴되어 더 이상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을 수 있어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2021. 07. 10. 22:34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새치머리는 보통은 노화의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흰머리로 변화한 모공은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혈액순환장애가 이를 악화 시키며 자외선도 악화 요인입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모자를 잘 쓰는 것이 좋고 두피마사지가 도움이 됩니다.

    2021. 07. 11. 16:34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새치는 노화 현상의 하나로 조기 백발은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지만 호르몬, 두피의 혈액순환장애, 모발 색소 감소 질환, 갑상선질환, 당뇨병, 스트레스 등이 새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멜라민 색소의 생성 감소가 직접적인 요인입니다.

      옆머리에서 시작해서 앞머리, 뒷머리로 진행하며 혈관분포가 약한 부위에 주로 발생 하게 됩니다.

      두피 마사지가 도움이 되며, 샴푸와 린스시 잘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을 차단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흰머리를 뽑는다고 해도 그 부위에 지속적으로 흰 머리가 나게 됩니다. 염색을 하는 것 외에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2021. 07. 10. 15:5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서울아산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새치머리를 완전히 예방하는 방법이 명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리하게 새치를 제거하게 되면 오히려 견인성 탈모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07. 11. 23:4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대전대 한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언가 건강한 음식을 먹고 약을 먹어서 새치가 생기지 않는 방법은 없습니다 새치는 노화의 과정으로 한번 생긴 새치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염색 등을 하시는 방법이 있겠죠

          2021. 07. 11. 23:36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입니다. 안나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염색을 하셔야 합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7. 11. 23:2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염색을 하셔서 가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7. 11. 10:4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① 노인성: 모근의 멜라닌 세포에 존재하는 티로시나제(tyrosinase)라는 효소의 활성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나타난다. 대개 40~50대에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20대나 30대 초반에 나타날 수도 있으며, 머리카락에 제일 먼저 나타나고 이어 코털·눈썹·속눈썹 순서로 나타난다. 탈모현상과 밀접한 관계는 없고 특별한 치료법도 없다.

                ② 장년성: 흔히 '새치'라고 하며 뒷머리나 옆머리에 드문드문 나타난다.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일 수도 있고 조로증과 같은 조발연령 증후군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③ 선천성: 태어나면서부터 온몸의 색소가 부족해 나타난다.

                ④ 후천성: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심상성 백반이 머리에 발생하면 해당 부위의 모발은 흰머리가 될 수 있는데 백반증 환자의 약 10~50% 정도에서 나타난다. 치료법은 심상성 백반증과 같다. 그 밖에 철분이나 아연 등의 영양결핍, 악성빈혈, 궤양성대장염, 괴사성장염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또 원형탈모증의 한 증세로 모발의 색이 갑작스레 빠져 생길 수도 있다.

                ⑤ 약물 및 화학물질에 의한 경우: 클로로킨(chloroquin)이나 하이드록사이클로로킨(hydroxychloroquin) 등이 흰머리를 유발할 수 있으며, 트라이파라놀(triparanol) 같은 약물에 의해서도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리결을 부드럽게 관리하면 예방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해조류나 칼슘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7. 10. 23:04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흰머리(새치)로 문의주셨습니다.
                  흰머리는 보통 정상적인 노화에 따라 멜라닌 색소의 수가 줄어들며 30-40대에 발생하게 됩니다.
                  유전이나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도 작용을 합니다.
                  이외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 같은 호르몬 이상도 원인이 될 수 있고, 악성빈혈이나 골감소증, 당뇨병, 신장병 등의 질환도 유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흰머리가 심하시다면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021. 07. 10. 22:51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흰머리는 노화의 결과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지요. 물론 유전적으로 젊은 나이부터 흰 머리가 많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화와 관련된 결과이기 때문에 흰머리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너무 보기 싫으면 염색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음식이나 약으로 해결되지 않고 뽑는다고 더 많이 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다시 흰 머리가 날 뿐입니다.

                    서민석 드림

                    2021. 07. 10. 18:2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