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기대를 많이 걸수록 상대가 그 기대를 채워주지 못했을 때 실망이 커집니다.
문제는 그 기대가 종종 상대에게 명확히 전달되지 않았거나 상대 입장에서는 당연하지 않은 기준일때가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기대를 조금 내려놓으면 왜 이걸 안해주지?라는 생각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감정 소모도 줄어들어 마음이 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연한 기대는 줄이고 필요한 부분은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은데요.
예를 들어, 연락 좀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같은 것은 속으로 기대만 하기보다 가볍게 말해주는 쪽이 훨씬 건강한 관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기대의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상대에게 이렇게 해줘야 한다는 기대보다는 이 사람은 이런 스타일 이구나. 라고 이해하려고 하면 관계가 훨씬 편해집닌다.
기대를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면 실망이 쌓이지만 이해를 기준으로 보면 수용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