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한국문학 관련 질문입니다 [똥먹던 개]얘기가 나오는 작품이요
한국 현대문학이었는데요
어릴때 본 내용이라 작품명이 기억 안납니다
주인공이 보신탕을 먹으러갔는데,
식당입구에서 똥을 먹던? 혹은 똥이 입에 묻은 개가 반겨주던,
그런 식당이어서 보신탕 먹다가 갑자기
그 강아지가 생각나서 토악질을 했다던
내용이 있었던 작품 아시는분 계실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말해 주신 내용만 가지고 추측 해 보건데 혹시 손용상 작가의 소설집 ‘똥 묻은 개 되기’ 라는 작품이 아닐 까요? 손용상 작가는 1970년대 초반 조선일보 신춘 문예에 소설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한 작가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