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염료를 어디서 얻었나요?
현재에는 과학의 발전으로 염료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못했을 것 같은데 염료를 어디서 채취했나요?
- 현제에도 합성염료가 아닌 천연 염료를 사용해서 나염히는 방식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과거에는 그러한 방식으로 자연에서 얻은 천연 염료를 통한 작업이 이루어 졌다고 하네요 - 2만∼10만년 전 동굴생활을 하던 구석기인들이 광물 속에 있는 자연색소를 이용하여 그린 홍색·황색·갈색의 벽화가 알타미라동굴, 라스코동굴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점차 색채를 신체에 칠하고 착의시대 이후에는 의류에 착색되고 염색된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우리 나라에서는 광물색소 사용은 점차 식물염료 사용량이 증가되면서 조선시대에 홍색소의 주토 사용을 권장하여 주토와 황토가 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 일상에서 접촉을 통해 피부에 착색되는 물질등을 통해 - 염료를 발견 하지 않았을까 유추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선시대 사용된 염료는 주로 식물성 이었고 대표적인 것이 쪽이었습니다. 쪽을 이용해서 옷감을 푸른색으로 물들였는데 물들이는 횟수와 농도를 조정하여 연푸른색부터 짙푸른색까지 다양한 색깔의 옷감을 만들었습니다. 이외에도 치자나 유색식물들을 이용하여 옷감을 염색하였습다. -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 화학이 오늘과 같이 발달하기 전에는 - 착색을 위해 산화제이철(Fe2O3)을 - 사용하거나 패각충의 일종인 연지벌레와 같은 곤충이나 식물의 색소를 - 추출하여 염료로서 사용하였다. - 천연 염료는 자연에서 얻는 염료는 - 채취하는 방식에 따라 동물성 염료, - 식물성 염료, 광물성 염료 등으로 - 나뉜다. - -출처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