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배변훈련을 받고도 이상한곳에 배변을하는데 팁좀 주세요 ㅎㅎ

2020. 08. 30. 22:39

계속 이상한곳 화장실이나 문앞 혹은 어떤 물체가 바닥에 세워져있으면 계속 거기주변에다가 배변을하네요

산책가서 배변을 안하는것도아닌데 도통 모르겠네요 궁금합니다 꼭 좀 알려주세요 여러모로 귀찮네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첫 번째 방법은 울타리를 이용한 배변 훈련 방법인데요.

거의 기초로 시작되는 방법 중 하나이며

동물 병원에서도 울타리를 이용한 이 훈련법을 제일 많이 알려드린답니다.

울타리 배변훈련방법이란, 울타리를 강아지 집과 밥그릇 그리고

배변판에 딱 맞춰서 울타리를 두르고 그 안에서만 활동하게 하는 방법인데요.


강아지 습성이 자신이 사용하는 안락한 공간이나

밥그릇에서는 절대 배변을 하지 않아서 이 방법을 사용한다고 해요

하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자신의 휴식 공간과 밥그릇이 인지가 되어 있어야 하겠죠?


인지가 된 후 이 방법을 진행하게 되면 배변을 볼 공간이 배변판 뿐이기 때문에

배변판에 배변을 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칭찬과 간식으로

반복적으로 훈련을 시켜주면 아이들은 이제 자신이 배변을 어디에 해야 하는 지 인식할 수 있게 돼서

울타리를 치워도 배변을 지정된 자리에 잘 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완벽히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울타리를 치우게 된다면 갑작스럽게 넓어진 활동 반경에

아무곳에나 배변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잘 훈련이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울타리를 조금씩 넓혀 가며

인식이 잘 되었는지 확인 한 후에 완벽히 울타리를 거둬야 한답니다!

두 번째 방법은 반려견이 집안에 배변을 했을 때

휴지로 소변 혹은 대변을 묻힌 후

반려견이 보는 앞에서 배변판 위로 가져다 두는 방법인데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꼭 강아지가 보는 앞에서 배변을 옮겨야 한다는 점이에요.


앞서 말씀 드린 울타리처럼

배변판을 인식하고 그곳이 배변을 처리하는 곳임을 인식 시키는 방법인데요.

강아지들이 실수로 소변이나 대변을 처리한 장소는 말끔히 치우고 냄새까지 제거한 후에

배변판에서만 배변 냄새가 나도록 해야 아이들이 인지를 하고

배변을 배변패드에 진행하게 된답니다.


울타리 방법보다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조금 더 확실히 아이들이 인지 할 수 있겠죠?

2020. 09. 0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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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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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배변훈련 방법은

    제가 직접 가르쳤던 방법이라

    정확한 내용은 아닐 수 있습니다.

    저는 네모난 공간으로 울타리를 둘러주고

    4장의 패드를 깔아두어요.

    그렇게 4장의 패드로 가려진 공간에서

    용변을 두면 칭찬을 해주고

    배변패드를 치워주고 다시 반복해서

    패드 위에서 배변활동을 하도록

    강아지를 가르쳐두어요

    그 이후에는 강아지 배변훈련을 위해

    배변패드를 1장씩 제거해요.

    3장을 깔아두고 배변패드 위에

    배변활동을 할때마다 칭찬 후 간식

    다시 반복해서 2장 1장 이렇게

    가르치고 나면 배변패드 위에서

    배변활동을 하고 칭찬을 기다리더라구용

    그렇게 강아지 배변훈련 시켰는데

    효과가 좋고 간편해서 좋아요

    2020. 09. 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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