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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아인슈타인
잡지식 아인슈타인23.03.18

강아지가 자꾸 배변패드 근처에 오줌을 쌉니다

나이
1년
성별
수컷
몸무게
2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중성화 수술
없음

요즘 강아지가 자꾸 배변패드 주변에 오줌을 쌉니다. 대변은 패드에 잘만 싸는데 오줌만 그렇게 싸네요.. 왜그런걸까요?

교정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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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다행인 것은 패드에 볼일을 봐야 하는 것은 아는듯 합니다.

    하지만 패드가 지저분하거나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강아지가 생각하기에 패드의 크기가 작거나

    등 이런 이유에 의해 패드 근처나 모서리에서 볼일을 보는듯 합니다.

    그래서 패드를 자주 치워주시거나 패드를 넓혀주시고 배변배뇨 패드에 볼일을 잘 봤을 경우 확실한 보상을 해주시면

    잘 고쳐질 수 있을듯 합니다.

    패드를 자주 치워주시거나 넓혀도 잘 되지 않는 경우 ㄷ모양으로 울타리를 쳐서 들어가서 볼일을 보시게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소변을 할때마다 몇번 패드위에서 하게하고 칭찬과 간식으로 위로를 해 주시면 좋아질 것입니다

    아직대소변에 대한 확실한 인식이

    안되어서 그런것일 거예요 많은ㅇ수고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패드가 너무 작거나, 배변을 보는 공간이 좁다고 느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패드 중앙에 보도록 교정훈련을 해주시거나

    패드를 여러장 깔아서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강아지를 패드 중앙에 놓으시고 (패드의 크기가 적당해야합니다.) 패드의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게 해주세요.

    패드의 끝 부분에 사료를 놓아 강아지가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

    강아지가 패드 밖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간식을 보상으로 주세요.

    패드 주변공간을 울타리를 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은 패드주변에 벽이 없다보니 배뇨를 하면서 위치를 벗어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패드 안에 완벽히 소변을 보았을 때는 보상을 해주세요. 소변을 본 지 시간이 좀 지났다면, 패드로 강아지를 데려가 확인시켜주고 보상을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산책 최소기준만 충족해도 강아지는 실내 배변 배뇨를 하지 않아 지금 걱정이 사라지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되니 지금 바로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