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이 있는 선수들이 야구계와 멀어져서 활동하는 것은 다른 선수들에 밀려서가 아닙니다.
그 선수들이 야구계를 떠나 있기를 선택한 것이지요.
지금 그 정도의 네임드급 선수들이라고 하더라도 당장은 코치 정도를 맡을 수가 있죠.
그런데 프로야구 코치라는 것이 근무시간은 길고 수입이라는 것은 쥐꼬리만 하니 네임드급 선수들이 굳이 야구계에 있을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이죠.
방송이나 유튜브 활동을 하는 것이 시간도 자유롭고 수입도 더 나으니까요.
이대호, 김태균, 정근우 정도의 선수들이 해설이나 코치를 하고 싶으면 방송사나 구단에서 마다할 선수들이 아니니 밀린 거라고 보기 보다는 다른 선수들에게 양보했다고 보는 것이 더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