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파묘 내용 해석이 안 되네요..ㅠㅠ

파묘를 다 보긴봤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요ㅠ관이 왜 세워져있었고 거기에 왜 도깨비?사무라이..?같은게 왜 나온건지..그 위에 왜 관이 있는거고 기순애..? 그 스님은 누구길래 그런곳으로 묘자리를 추천해준건가요..도굴꾼? 그 얘기도 무슨소리인지 모르겟고 여우가 범에 허리를 끊엇다? 그것도 잘 모르겟고..그 부자집 사람들이 왜 다 죽은거고 애기가 왜 아픈건지.. 아무나 알려주세요ㅜㅜ 전체적인 해석을요ㅠㅠ 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일본 오니
    원래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다이묘이자 사무라이였다.죽은 이후 신으로 모셔졌던 그를 일제강점기 당시 음양사가 한반도의 중추에 심어 한국의 기를 꺾으려고 했던 것이다.

    오니의 관
    높은 관직이었던 지용 조상의 묘 아래에 도굴 방지를 이유로 쇠말뚝을 막기 위해 두었다.

    누레온나
    사람을 죽이고 잡아먹는 일본의 요괴 중 하나로, 파묘 후 발견된 관 속에 있던 것으로 묘사됩니다.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며 영화를 감상하신 분들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대략적인 설명을 해드려보자면

    관이 세워져있는 이유는 그 관에 묻힌 사람은 대표적인 친일파입니다.

    부자는 친일파의 후손이고요.

    스님이 거기에 묻으라고 했던것은 저도 아직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사무라이가 묻혔던 것은 임진왜란때 사무라이가 묻힐때 태백산맥의 중간에 묻혔고, 한반도를 호랑이가 누운 자세로 비유되기 때문에 태백산맥은 호랑이의 허리라고 표현하는것이고 여우는 일본간신배를 뜻하는것입니다.

    부잣집 자손이 아픈이유는 스님이 추천해준 곳에 묻힌 것에서부터 시작된것으로 사무라이의 기운이 자손에게 퍼진것이라고 보여지고요.

    기순해라는 스님이 사무라이가 힘을 쓸 수 있도록 제물을 바친것으로 생각됩니다.

    도굴꾼이야기가 나온것은 일본인들이 한반도의 기운을 끊어내기 위해 쇠말뚝을 박았는데 이 쇠말뚝을 찾아서 제거하는 독립투사의 역할을 도굴꾼으로 표현한것 같습니다.

  • ㅋㅋㅋㅋㅋ파묘가 내용이 오묘하긴하죠. 그 감독의 시그니처같은 전개방식이라고 보시면될듯요. 사바하도 그렇고...ㅋㅋ근데 이런쪽으로는 이 감독을 따라올만한 사람이없긴합니다. 일본 사무라이장군을 일부러 백두대간 태백산맥의 허리되는곳에 한국의 땅이 호랑이처럼생겼으니 호랑이의 척추에 말뚝을 박는의미로 그곳에 묘를쓰고 말뚝을 박게되었고,

    그 스님이 추천해준게 파묘일당을 부른 자식놈의 할아버지, 즉 일제강점시기절에 나쁜짓을 많이한놈이라 일부러 해도안들고 최악의 묫자리로 쓰게된곳에 일본앞잡이 집안이니 그 사무라이장군위에 일부러 좋은묘자리라고 소개시켜줘서 거기에 벌받으라고 묘를썻고 그때문에 자손이 고통을 받는것이죠. 그래서 그걸 바로잡으려다가 묘를지키는 뱀을 인부가 잘라버리게되어서 저주를 받게되었고, 거기서 할아버지 영혼이빠져나와서 자식들을 죽이게되는거죠.

    사무라이 장군이 나와서 도깨비처럼 날라다니면서 압도적인 크기로 파묘일당을 해치우려하는데 이부분이 좀 말은 안되는 상황이긴한데 영화니까 뭐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어쨋든 그렇게 해서 사무라이 장군도 물리치고, 백두대간의 허리를 막아놓은 혈을 뚫음으로써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거같지만 뭔가 찝찝한 마음이 계속 드는건 사실이죠.

    해석하기 나름이기때문에 이건 참고만하시고 님의 감상평을 더하시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