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끝나고 들판에 마시멜로우 모양의 물건 이름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다부진랍스타 담비아 입니다

추수 끝나고 들판에 마시멜로우 모양의 물건 이름이 무엇인가요? 어디에 사용하는 물건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하신 추수 끝나고 들판에 남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도 정확한 명칭은 모르지만

    그 사용처는 알고 있으니 바로 추수 뒤에 남은 볏짙을 모아서

    사료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 마시멜로우라고 표현하니 재미 있습니다.

    그것은 탈곡기로 쌀을 털어내고 남은 볏짚을 말아놓은 것 입니다.

    이렇게 말아서 소를 키우는 농가로 보내 소의 먹이, 죽 소여물로 사용합니다.

  • 그건 바로 곤포사일리지라고 하는거랍니다.

    요즘 시골가면 하얀비닐로 포장된 둥근 덩어리들이

    들판에 가득한데 멀리서 보면 마시멜로같죠?ㅎㅎ
    이건 소나 양같은 가축들의 겨울철 사료로 쓰는 건데 풀이랑 곡물을 발효시켜서 만든거에요

    수확한 풀이나 곡물을 잘게 썰어서 비닐로 단단히 감싸면 공기가 차단되면서

    자연발효가 일어나서 영양가 높은 사료가 된답니다

    농부들은 이걸 롤링베일이라고도 부르는데 둥글게 말아서 만든다고 그렇게 부르나봐요

    비닐로 포장해놓으면 비나 눈이 와도 썩지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죠

    예전에는 건초만 만들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발효시켜서 영양분 손실도 적고

    가축들도 더 잘먹는다고해요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보통 500키로에서 1톤 정도 나간데요

    근데 가끔 까만색 비닐로 포장한것도 보이던데 흰색이 자외선 차단에 더 좋다고 하네요..

    농촌에 가면 이런 곤포사일리지들이 들판에 도트처럼 놓여있는게 가을 풍경이 됐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