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이 심한 아이와 좋은 대화법 없을가요?
갑자기 반항이 너무 심해졌네요
이상한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가.친구잘못 사귄거 같진않은데요
초등하굑 4학년이 벌써 사춘기가 온걸가요?
아이와 대화로 풀고 싶은데 좋은 방법없을가요?
갑자기 반항이 너무 심해졌네요
이상한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가.친구잘못 사귄거 같진않은데요
초등하굑 4학년이 벌써 사춘기가 온걸가요?
아이와 대화로 풀고 싶은데 좋은 방법없을가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절에는 자존감을 높여줘야 스스로를 지켜내고 견딜 수 있습니다.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표현인데, 흔히 사춘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부르잖아요. 그러나 사춘기는 일탈을 저지르거나 음흉한 행동을 하는 시기가 아니라, 무너졌던 자존감을 스스로 일으켜 세우려고 발버둥 치는 '자존감 회복의 시기'입니다. 그런 시기를 놓치면 성인이 되어서도 어린아이로 살아가게 되죠. 어쩌다 보니 결혼하고 아이 낳고 부모가 되어 준비도 없이 아이를 키웠는데, 아이가 사춘기를 앞당겨서라도 스스로 어른이 되고자 합니다. 이는 질풍노도가 아닌, 참으로 고마운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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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항이 심하다고 하면
사춘기가 일찍 온 것으로 생각되네요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면서
대화를 시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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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다가오면, 부모와 눈도 안 마주치고, 아예 말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대답은 물론이고, 신경질적으로 짧게 대답하는 수준이지요.
꾸짖을수록 아이들의 반항심만 키울 뿐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할 땐 부모가 일방적으로 하지는 않는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아이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녀들은 부모가 자신과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소통을 전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반항심은 부모의 일관된 규칙과 태도를 보여 주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 스스로 긍정할 수 있는 규칙을 부모님과 함께 만들어서 그것을 확실하게 지켜 나가야 합니다.
아이에게 문제로 보이는 것들을 질병으로 보지 말고, 관심을 갖고 이해해 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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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불확실성을 띠는 존재입니다. 미숙함을 인정해야합니다.
그래서 아이 훈육시 반듯이 제지할 일인지 한번 더 확인하고
제지하여야 할 일이라면 꼭 제지하고 그 행동을 하지 않게끔
확실하고 단호하게 설명해주세요.
다만, 부모는 아이가 아주 위험한 상황이거나 잘못된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면 간섭하거나 크게 꾸짖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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