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힌두교에서 암리타 제조에 성공한 후 암리타는 아수라가 차지했는데요..신들이 다시 차지한 방법이 뭔가요?
힌두교 태초에
신의 왕에게 모욕을 당했다 느낀 현자의 저주로
신들은 힘을 서서히 잃어 아수라에게 밀렸죠.
그리하여 불사의 감로주를 만들어 마시면
죽지않을테니 죽지않으면 반드시 이긴다는 논리로
암리타를 만들었는데...
이 암리타를 아수라한테 빼앗겨 버리는데요.
그리되면 완전 망한거나 마찬가지인데
결국 신들이 암리타를 다시 빼앗아서 마실 수 있었던
자초지종이 어찌 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암리타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불사를 뜻하는 생명수입니다. 힌두교 3주신은 생명의 명약인 암리타를 얻기 위해 천사와 아수라와 함께 우유의 바다를 저어 마침내 암리타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암리타를 놓고 다시 아수라와 다투는데, 이때 가루다의 활약과 비슈누의 기지로 3주신들이 암리타를 차지하게 됩니다.